김동석 泉玟은 샘속의 玉

신년모임이 있었다 삼성전자 천진에 있는 오비들의 모임이다 모두행복하기를 바란다 일자: 2008년 1월 12일 저녁 6시 장소: 수라간 (메이장 해일장주아파트앞) 참석자 : 최태호 정현출 주문식 최창헌 윤만선 이강익 김경철 양승국 김영규 김인수 조규진 오원준 12명 지수선 주진수 서원석 최성석 신재식 ..

어제는 향우회 총무가 바뀌고 매주 월요일에 모이는 번개팅을 한다고 하여 일부회원들이 모였다 다른일로 좀 늦어서 한라산에서 김상동회장님이 맛있는 저녁을 사주시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번개팅을 하였다 의미가 있고 이런자리가 자주 모일수록 좋은 고향사람들의 장이 되것이라는 확신..

천태산에는 오늘 19명이 참석하였다 물론 신입사원이 아닌 신입 회원 한명이 식구로 늘었다 지을렬씨라고 하는 데 많이 듣던 이름이다 곰곰이 생각하니 아는사람이었다 내가아는 회사의 본사에 계셨던 분이다 이번에 천진에 오셔서 사업준비를 하고 계시는듯 하다 반갑구 또 자주뵙기를 바라며 이창..

일출을 보고 하산하는 모습이 가벼워 보였습니다 올라올때 캄캄하고 춥고 어려운 등선을 힘들게 오르면서 희망찬 일출을 보기 위하여 오를때와는 달리 또다른 희망을 맛보기위함도 있고 일출의 솟아오르는 광경을 보고 용기가 가일층하여 힘이 솟아오르는듯 발걸음이 산듯하게 보였습니다 잘 안보이..

정해년 마지막날에 중국 천진 계현에 반산에 올라 무자년 새해 해를 맞이하기위해 모였다 저녁 만찬의 모습이 너무 행복하여 보이고 송년의 아쉬움도 같이 하는듯하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산신령님이십니다 모른시는 분 없죠 이경우 고문님도 모르시는 분 없죠 신영호 총무와 전순희 ..

정해년이 지나고 있었다 작년 이맘때 황금돼지해가 밝아온다고 날리였던때를 생각해보면 세월의 빠름을 느낀다 중국 천진시 계현 반산 밑자락에 모인 한국의 일꾼들이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고 정해년을 보내는 캠프 화이어가 시작되었다 불꽃이 활활 타오르는것이 시작을 알리고 있었고 모든분들이 ..

무자년 새해가 밝아오려고 한다 어제 정해년 12월 31일 중국천진의 온천호텔을 버스는 미끌어지듯 오후 2시20부에 빠져나가 천진의 북쪽인 계현의 반산을 향하였다 5시가 좀 안되어 반산입구에 도착하였고 숙소에 짐을 풀었다 저녁식사와 캠프화이어가 8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각자의 시간 또는 잠을청하..

2007년 12월 30일이다 내일을 마지막으로 정해년도 마지막날이 된다 60년만에 오는 황금 돼지해에 나는 많은 변화를 있었다 먼저 할아버지 되었으며 또한 한국에서 2개월 이상을 쉬기도 했다 작원들도 이제는 정이 많이 들었다 회사 경영여건은 더 어려워 지고 있는데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갖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