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영도의 다리 걸며 자갈치 시장 걸며
옛 추억 만들기도 사랑도 속삭였다
부산항 초량시장에 웃음꽃이 핀단다
해운대 송도 가서 해수욕 즐기면서
밤하늘 별빛 보며 내별도 네 별 불러
속삭여 내일 희망 꿈 키워갔네! 시민들
시민들 삼백오십만 어울고 어울고요
동백꽃 동백나무 갈매기 끼룩끼룩
세계와 함께하는 곳 부산시에 오란다
울산광역시
대마도 봄바람이 먼저와 속삭인다
공업이 발전하여 강성의 노조 활동
무엇이 올바른 활동 생각하여 행동하세
천혜의 온난도시 바닷가 항구도시
이것도 최고이고 저것도 최고라오
하나가 되어보자고 합심하세 다 함께
시민들 백십만 명 넉넉한 살림살이
장미꽃 대나무에 백로가 아름답다
태화강 전진에 전진 앞서가는 울산시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가 합하여 특례 시다
무학산 천주산에 불모산 분성산 등
천혜의 해안도 싫어 공업 도시 커간다
마산의 수출지역 소주는 무학소주
창원의 공업 도시 진해의 조선소라
조화를 다 갖춘 도시 함께하는 창원시
백십만 시민들은 경남의 중심지로
진달래 소나무가 곳곳에 반긴단다
진해의 김달진 문학관 축제장이 반긴다
거제시
연륙교 두 곳으로 연결된 제이의 섬
이제는 육지일세 해금강 아름답다
통영과 부산 진해 창원 사통팔달 좋단다
죽순선 숭어국 찜 유치환 박경리의
문학관 돌아보며 토지 등 문학 보고
이전의 포로수용소 흔적만이 덩글다
시민들 이십육만 조선소 첨단시설
동백꽃 해송 나무 갈매기 아름답다
예술제 대첩 기념제전 활발하다 거제시
거창군
사방이 둘러싸인 분지가 아주 작다
덕유산 수도산과 기백산 오도산 등
첩첩이 산중 속에서 특산물이 다양하다
낙엽송 야생동물 뱀장어 은어, 숭어
황강과 남강 감천 금강의 발원지다
형천과 하월 대산천 가천으로 기름지다
군민들 육만사천 힐링도 하며 살고
개나리 감나무와 비둘기 평화롭다
무주와 경계하면서 산림자원 풍부하다
고성군
반도엔 스무 개 섬 배둔만 진해만에
연화산 거류산의 사방에 뻗어있다
분지와 평야 지대와 할애됐다. 항만도
공룡의 박물관도 탈 박물 이어지고
상족암 국립공원 연호산 도립공원
당항포 국민관광단지 즐기면서 지낸다
주민들 오만칠천 하나가 되자 하며
국화꽃 은행나무 까치가 반겨주고
고성군 당항포 대첩 잔치 아름답다 찾는다
김해시
부산의 항로연결 중심지 김해시다
창원도 함께하며 양산도 연결된 곳
사통의 온화한 곳에 어우러져 사는 곳
용지봉 불모산에 화산과 굴암산 등
무척산 석룡산과 신어산 뻗어 내려
낙동강 하구 평야가 펼쳐지어 풍요하다
시민들 오십이만 서로가 합심하고
매화꽃 은행나무 기러기 철새 날고
가야국 기념 축제로 시민들은 즐긴다
남해군
섬이라 하기에는 사천과 하동연결
육십팔 개 섬으로서 녹지율 많은 곳에
통영과 한려수도와 광양시와 여수시
바다에 별 두 개가 나란한 유인도라
계단식 논밭이네 무인도 번쩍이네
육지로 나가는 곳이 한계여서 붐빈다
주민들 사만칠천 농업도 수산업도
치자꽃 비자나무 백로가 반긴단다
전국서 남해를 찾는 이 많은 곳이 되었다
밀양시
여름도 얼음골엔 선선한 기운 돈다
향봉산 천황산과 가지산 운문산 등
화악산 천왕, 화왕산이 병풍처럼 놓여 있다.
청도천 단장 천이 합류한 밀양강이
남류한 그 양안에 평야를 형성하고
삼랑진 동류 하면서 낙동강에 합류한다
시민들 십 일만은 대구와 중간위치
철쭉꽃 소나무와 까치가 반겨준다
밀양은 아리랑 축제 유명하다 반긴다
사천시
한국의 항공산업 집중한 도시로다
정비도 최고지로 항공기 수리하고
사천의 푸른 하늘엔 항공기가 날고 있다
평야로 논·밭 지대 농사도 잘되는 곳
해안선 와룡산에 흥무산 이명산도
세계가 믿고 찾는 곳 항공산업 꿈꾼다
시민들 십이만에 풍요한 이곳에는
철쭉과 은행나무 갈매기 반긴단다
우리의 차세대 역사 만든다는 사천시
산청군
지리산 천왕봉에 재석봉 촛대봉과
삼신봉 바랑산도 갈전산 둔철산등
중앙도 구곡산 왕산 사통 팔방 산이다
산 만큼 내 천으로 경호강 중앙으로
양천과 단계천과 덕천강 동·서부로
토양은 비옥하다만 경작지가 적은 곳
군민들 삼만육천 밭작물 성행하고
목화꽃 대나무에 꾀꼬리 아름답다
모두가 하나 되자며 합심하며 산단다
양산시
천성산 원효산에 북부에 높은 산지
양산천 북고남저 낙동강 평야 발달
양산의 무지개 폭포 흑룡폭포 아름답다
통도사 적멸보궁 불교의 전당으로
박물관 탱화들과 관음전 대광명전
모두가 보물이어라. 부처님의 가르침
시민들 이십팔만 자랑스런 양산인
목련꽃 이팝나무 영광스런 사람들
통도사 성보 박물관 아미타불 염불한다
의령군(경남)
남강과 낙동강에 평야로 이루어진
자굴산 국사봉 등 높은 산 함께한다
호암의 이병철 생가 찾고 싶은 곳이다
비옥한 생활터 전 청아의 생태농장
의병도 활발했고 구름 교 찾는 이도
모두가 경남 경북의생활터전 만든다
삼만의 군민들은 부촌을 자랑하며
진달래 은행나무 비둘기 평화롭다
인재도 많은 이곳은 너도나도 좋단다
진주시
방어산 오봉산에 깃대봉 구릉 선산
봉대산 집현산과 월아산 장군대산
산지와 경호강 남강 진양호와 낙동강
진주는 진양 군과 통합시 이루었다
나불천 영천강과 정수천 향양천 등
반성천 유천강 하천 연변 분포 비옥 타
시민들 삼십오만 영남의 진주역할
석류꽃 대추나무 백로가 반기는 곳
영남에 포정사 문루 고종 시기 불렀다
창녕군
북쪽은 산악지대 남쪽은 평야 지대
최고의 농업지요 과수의 최고 지라
사통의 교통 중심지로 도약하는 곳이다
성씨의 본향인 곳 성삼문 충절 예향
관룡산 비슬산에 화왕산 영취산 등
그 아래 펼쳐진 곳에 살기 좋다 창녕군
군민들 육만삼천 하나가 되자 하고
국화꽃 은행나무 백로가 깨끗하다
낙동강 하류로 가기 전 머무르는 곳이다
통영시
경남의 육지 남단 도서가 570개
무인도 527곳 유인도 43여 개
뱃길만 천오백 리길 한려수도 아름답다
해산물 풍부하고 거제도 연결되어
남단은 아니라며 이순신 한산대첩
위인도 많이 나온 곳 살기 좋은 곳이다
십사만 시민들은 해안의 중심역할
동백꽃 동백나무 갈매기 노래하며
섬들과 어우러지어 행복한 곳 통영시
하동군
전남과 상·하위로 연결된 화개장터
섬진강 황천 강의 농경지 발전하고
형제봉 서삼면 지대 천 고지의 평탄지
화개의 십리벚꽃 녹차와 숭어 축제
섬진강 재첩찜 국 먹으며 즐긴다오
야생차 문화축제도 하동포구 즐긴다
오만의 군민들과 찾아온 관광객도
철쭉꽃 은행나무 비둘기 평화상징
오세요. 언제든 오면 최고 손님 대하리
함안군
여항산 오봉산에 방어산 높은 산들
그러나 군 전체는 구릉지 많은 곳에
여러 산 발원하면서 낙동강과 남강행
평야가 발달하여 농산물 잘되는 곳
연꽃도 해바라기 축제도 펼쳐진다
난대성 활엽수들이 잘 크기도 한단다
군민들 육만팔천 하나가 되어가고
백일홍 감나무에 까치가 반기는 곳
방어산, 입곡군립공원 즐겨 찾는 함안군
함양군
삼 도가 경계하는 지리산 덕유산에
깃대봉 월봉산과 황석산 삼봉산 등
둘러싼 산세 속에서 하천으로 만든다
위천과 남계천과 옥계천 임천강등
하천이 침식분지 계단식 경작지다
대나무 푸른 잎들로 사철같이 푸르다
군민들 사만천이 어우러 생기있고
철쭉꽃 느티나무 소쩍새 같이하며
지리산 자연 휴양림 등 힐링하는 함양군
합천군
가야산 두리봉에 남산과 비계산도
이상봉 두무산과 오도산 천 고지들
해인사 팔만대장경 세계에서 놀란다
전두환 대통령의 고향인 합천군은
덕유산 발원하는 황강은 남하하여
해인사 비로자나불 부처님의 은혜로
오만의 군민들과 새 정치 관용 있고
매화꽃 잣나무와 까치가 방긋한다
화합과 관용을 앞세운 나라 되길 바란다
창선도
남해군 남해도와 함께한 창성도는
삼천포 연륙교로 연결된 육지 생활
남해군 섬이라 하긴 풍족한 곳이란다
한약재 비자나 유자에 치자 자생
섬인들 육천사백 농업에 치중하여
주곡에 마늘이 많아 협동조합 활발 타
남해의 한려수도 바다와 육지 생활
한국의 아홉 번째 섬이라 하지만은
사천과 삼천 대교와 연결되어 어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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