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2차

허브나라

泉玟 김동석 2016. 9. 13. 00:51

허브나라

 

봉평에 가면 이효석문학제가 있는

메밀꽃 필무렵의 가을날이면 더 좋지만

사시사철 허브나라는 다양힌 볼거리가 있다

봄에는 산속 깊은곳에서 봄을 품어내면서

허브가 하나둘 봄과 함께 태동을 하며 반긴다

여름에는 태양빛으로 무더위를 식히며

허브의 Herb는

H의 Health인 건강함이 절로 오고

E는 Edlble(식품) &Enjoy(즐기면서)하고

R은 Refresh(원기회복)으로 행복을 추구하면서

B를 Beauty(아름다움)이 총체적으로 모여 있어

허브나라가 한국의 6차산업을 이끌어 가면서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건강한 삶속에 건강한 마음

긍정과 자연이 어우러진 융합의 농촌에 질 높은 곳이요

살고 싶은곳 이고 가고싶은곳 허브나라일것이다

 

이호순원장님께 이런자리를 주시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봉평 이효석문학축제나 메밀꽃축제는 저로써는 문학에 관심있는 사람으로서 의미가 남달랐으며 소원등을 올려보내는 영광을 주셨습니다

몇해전 이축제에 참관하면서도 야간에 못본것을 어쉬웠는데 이렇게 보아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하신 기라성같은 선배님들 뵈어 영광이었으며

찬구들과 여회원님들 뵙게되어 즐겁고 행복하였습니다

끝으로 회장님 총무님 운영진 여러분 수고 많으셨으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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