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문 정리분(1차)

63. 길

泉玟 김동석 2015. 7. 19. 19:55

 

길이 아니면 가지마라 하던말 기억이 난다

매일 가는길 갔던길도 새롭게 느껴지고

못가는길 따로 있겠나 그길은 아마 아마도

사람도리 잘하라는 길이겠지 하면서도

새로운길 오늘가면서 붙박이 길 보다야

훨 좋고 햇살이 가득한데 고행이 더크네

도리찾고 고행이었서도 그길 뒤돌아보니

미소가 흠뻑 머무는게 낙이오 행복일세

 

문학정신 2015 겨울호 2편중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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