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60년 통일을 기원한다
임진각이나 고작가서 철마의 소리와 망향의비를 돌고왔다
하지만 이번 안보 문학기행을 1박2일로
임진각 도라선역 땅굴 판문점을 돌아 강화도 역사기행및 강화 평화전망대와 박물관을 돌아보았다
임진각에의 느낌도 짠했는데
도라선과 전망대를 돌아 땅굴 그리고 판문점에서 느낌은 다시한번 안보중요함을 새삼 느꼈다
육이오 서울까지 단숨에 내려오고 김일성이 서울에 내려왔다고 한다
부산만 남았고 유엔군이 참전하여 인천상육작전에 의해 서울수복과 의주까지 진격을 하였으나 중공군으로 하여금 현재 휴전에서 일전을 하며 전쟁후 일년이 지나서부터 시작한 휴전 협정이 53년에 되었으나 군사분계선과 공동경비구역 그리고 판문점이 만들어진것이다
도끼만행사건이나 땅굴사건 김신조사건등 만행이 많은 상태에서 오늘에 이르렀다
그리고 대성리 마을과 기정동마을이 만들어져 최근거리에 민간인이 살고 있다
불과 2키로가 안되는 곳에 인공기와 태극기를 세워놓고 살고있다
48가구에 200여명은 원 고향사람이라고한다
년수입은 농산물로 약 일억원으로 윤택하게 살며 세금은 없으며 전기세와 수도세는 낸다고한다
농사지은것은 파주시에서 수매를 한다고 하며
판문점의 북한 청사와 숙사가 눈앞에 있으며 회담장소가 남북간의 책상하나에서 이루어진다
유엔군이든 남북한이든 서로 좋은 관계가되고 통일이 되길 희망하지만 아직 휴전중이라는 점 꼭 상기해야할일이다
철로가 연결되어 도라선역과 도라전망대가 있는곳도 끝이아니라 개성까지 가는 열차가 있으니 사진에 있는것 처럼 백두산도 가고 시베리아아나 유럽까지 가는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평양역 가는길이라는 표지판아 인상적이다
젊음이들이 육이오 전쟁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을때 한번더 안보애 대한 인식을 느껴야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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