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소리
중국에서 알던 김세현님의 어머니와 영덕의 풍경을 보고
동해바다에도
중국에서 알던 김세현님의 어머니와 영덕의 풍경을 보고
동해바다에도
가을소리가 들린다
동해바다는
동해바다는
깊고 푸른물이 넘실대고
가을에 자연산회에
가을에 자연산회에
소주가 그립게 만들어준다
모정이 그리워지고
자식들의 사랑소리가 들린다
내가 선 동해바다
햇살이 따사로웁기는 하나
갈매기 날아드는
끼르륵 끼르륵소리가
가을을 알리고 있다
곧 겨울이 오면
따듯하게 옷을입고 반겨달라고
웃으며 손짖한다
내일에도 해가 뜬다고
.................
사랑의 노래를 부르며
................
삶의 희망을....
모정이 그리워지고
자식들의 사랑소리가 들린다
내가 선 동해바다
햇살이 따사로웁기는 하나
갈매기 날아드는
끼르륵 끼르륵소리가
가을을 알리고 있다
곧 겨울이 오면
따듯하게 옷을입고 반겨달라고
웃으며 손짖한다
내일에도 해가 뜬다고
.................
사랑의 노래를 부르며
................
삶의 희망을....
여전히 부르고 있다
천민 김동석
찌쟁이 김세현님에게..........
찌쨍이
2008.11.17 17:26
고맙습니다.
저에게 시인께서 이렇게 좋은 글을 주시다니요.
잘 간직하겠습니다.
이국에서 항상 건겅하십이요.
저에게 시인께서 이렇게 좋은 글을 주시다니요.
잘 간직하겠습니다.
이국에서 항상 건겅하십이요.
- 泉玟 泉玟 Y
- 2008.11.18 01:07
- 영덕에 갔다온 내용과 사진을 보고
- 그리움과 모정과 자녀사랑이 크로스되어 어려운시기에 희망을 얻으시라고 한말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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