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문학/자연과 환경

석화

泉玟 김동석 2010. 8. 30. 13:07

 

내가 처음보는 꽃이다

누가 석화라고 하여 알려주었다

정말 이쁘다

 

석화는 학명은 아데니움이고 사막의 장미라고도 합니다.

즉 석화는 사막의 장미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물이 거의 없는 사막 지대에서

자생하는 식물입니다. 따라서 수분 조절을 위해 잎을 알아서 떨어뜨린답니다.

사막지대에서 자생하는 석화는 본래 커다란 몸집에 꽃만 달리고 잎은 겨우 몇개정도

달려있답니다. 그러므로 잎이 떨어지는 것은 수분 조절을 위해 석화 스스로가 잎을

떨어뜨리는 것이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물 조절에 주위하시기 바랍니다.

물을 거의 주지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전혀 안주면 안되겠지요. 요즘 같은 시기

에도 1달에 1-2번 정도만 주시고 겨울철에는 거의 주지 않으셔도 되지만 그래도 1-2달

에 1회 정도는 스프레이로 흙을 적셔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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