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재
충북과 강원도와 경상도를 넘나드는곳
울고 넘는 박달재
달래나 고개
유행가 울고넘는 박달재~~
천둥산 박달재는
울고넘는 우리리님아~~
무량아 저고리가~~~
굳은비에 젓는 구려~~
여기에는 남성의 상징 남근비가 있었다
여기를 감곡면민회 도락산 산행으로 인하여 오다가 들렸다
울고 넘는 박달재가 터널로 인하여
별도로 올라가서 들리지 않는한 이런 사진을 보기 힘들것이다
내려가든 올라가든 한번은 들려서 도토리묵이라도 먹으면서
박달재에서 울고넘는 박달재 노래를 3번만 부르고 내려 오시길...........
애절함이 절로 나기도 하지만 상쾌해진다
(朴達재―) 박달도령과 금봉이의 애절한 사연
장원급제하기를 기다리는 금봉이의 성황당ㄱ
많은 절설이 있고 김취려장군의 거란을 물리친곳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면과 백운면에 있는 고개. 해발고도 504m. 고갯길은 험준하나 예로부터 서울~제천 간을 연결하는 교통로로 이용되었다. 고려시대에 김취려(金就礪) 장군이 10만 대군의 거란군을 이곳의 험준한 지형을 이용하여 물리친 전승지로도 알려져 있다. 잣나무· 전나무· 향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며, 주위에 금남루(錦南樓)· 팔영루(八詠樓)· 청풍향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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