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은
경기도청이 있으며
행정구역으로 볼때 경기도는 서울과 다름없다
경기도 인구는 일천만명이 넘는다
서울도 그렇게 인구가 많으며
인천광역시도 인구가 많아서
수도권에만 대한민국의 절반의 인구가 살고있다
경기도청이 있는 수원!
화성이 있고 행궁이 있는 문화도시요
정조대왕의 효가 담긴 효원의 도시다
그런 수원에 성곽을 한바뀌 드라이브하면서
온천지가 꽃동네가 되어 있음을 볼수있다
도청길로 올라가다보면 화성정상이 있는데
그길에는 벗꽃이 꽃눈처럼내리고 있었다
한바퀴돌아서 행궁으로 돌아오니 서장대밑으로
행궁사이의 팔달산 중턱에는 꽃물결이 넘실대고 있었다
오늘은 외국인들이 길안내를 요청하여
안되는 영어로 알려주기도 하였고
일반적으로 한국말을 잘하는 분들이 더많았다
사진을 한장 찍으려니 자연스런 포즈가 멋지다
동문으로 나오는데 동문을 지나는 문위에도 화사하게 꽃이 피었다
곳곳에 학생들의 소풍인듯하게 즐기는 모습과 그림도그리고
데이트도 하는 모습이 너무 정겨웠다
도청입구 올라가면서........
가로수가 벗나무로 꽃이
산책로를 만들어 놓았다
나도 한장 찍어달라고 하여 핫컷~~
외국인들이 포즈를............
엄마와 아들사이 ~~~연인사이같이 정겨웠다
얼굴과 꽃을........
까치집과 꽃들이 어우러져서...........
할아버지 할머니도~~~
엄마와 아들이 오던길을~~~~가면서 연인처럼~~~
멀어져가는 모자~~~~행복이 넘치고~~~~
멀리 서쪽의 수원과 꽃동네~~~
진달래도 팔달산에는 많었다
개나리도 흐드러지게 피었다
소나무사이에도 벗꽃이~~~~~~
저기도 흐드러지게 조화롭게 ~~~
명자화도 제철을~~~~~~~~`
도청에서 본 벗꽃 도로~~~~~~~~~~
꽃속에서 마음을 푹 담가본다
도청 정문 오른쪽의 정경
행궁에서 본 팔달산
수원 화성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