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친구들을 진옥이 딸 결혼식을 핑계로 인천 주안 웨딩홀에서 만났다
이름도 가물가물한 친구도 있다
실수할까봐 이름도 물어보지도 못하고 얼굴에 쓰여 있는 친구 모습에 반가워 인사나누고 내이름 알어 잘 모르겠어 나 누구야 하면 그때서야 응 그래 그렇지 할때도 있다
우리 초등학교 친구들은 그래도 모임이 자주 만들고 회비도 잘 운영하여 여행도 간단다
친구들을 모면서 이제 세월은 못속이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제 환갑의 나이니 예날같으면 상노인들이다
오늘 진옥이 친구 작으딸 결혼식에 와서 진옥이 어머님에게 인사도 드리고
친구들도 이렇게 만나서 얼굴을 좀 흔들린 사진도 있지만 남겨본다
제일 젊을때인 지금 친구들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며
오늘도............
송영분친구는 오랫많이다
영옥이 친구도 보인다
사진이 흔들렸다 자동도 이제 믿을수가 없다 카메라를 ~~~
영옥이와 창국이 친구
이제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친구들......
헤어지기가 아쉬웠는 지 커피한잔~~~
정낙주 친구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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