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저런일/고향이야기

원당동문들의 만남

泉玟 김동석 2010. 2. 27. 01:55

"원당동문"

검색창에서 원당을 치면 여러군데가 검색된다

그중에서 충북 음성군 감곡면 원당리

원당초등학교가 검색된다

타향에서 살면서도 고향이 그리운것인데

타국에서 고향을 그리는것은 더욱 애절하다

세상이 좋아져서 사이버 세상이 되었기에

인터넷으로 고향 원당초등학교를 치니

카페가 만들어져 있고 가입을 한다

사람들은 같은 마음일것이다

내 나이에 컴의 실력이 한정되어 있지만

검색이나 또는 카페를 잘 운영은 못하지만

그런대로 만들수도 있는 실력이라

세계어느곳에서도 고향이든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을수 있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물론 이러한 좋은 사이버정보를 이용하는이도 있다지만

나에게 고향소식은 물론 고향의 친구들 소식

선배와 후배의 소식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행복이다

항상 고마움을 느끼면서 살아오다

한국에 들어와 방문및 새로운것을 접하기를 좋아하는 나는

음성 대소에서 사업 또는 직장을 다니는

유기원사장과  신종훈 이사를 만나서 점심도 하고

회사도 방문하여 공장견학도 잘하고 왔다

더욱이 대소는 처가집으로 처남이 살고 있는 동네다

후배들 반가웠고 사업도 잘되시고 건강도 하시고

직장에서 승승장구 하시기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