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세계/삼성사랑

김규영대선배님과 김정철후배와의 만남

泉玟 김동석 2009. 1. 1. 18:47

늘 푸른 대나무처럼 그자리에 계속있어주시는 김규영과장님!

아니 성전회 부회장님 그이름보다 우리와 30여전 과장님소리가 더 정겹다

물론 사장님도 하시고 전무님도하시고 하셨지만 죄송하지만

과장님 소리가 더 정겹고 지금도 과장님하는게 편하다

2009년 1월 1일 정초에 제일먼저 인사드린분이 과장님이어서 넘 행복하다

병점농협에 상무로 근무하고 있는 김정철후배가 같이 점심하자고 하여

잘되었다는 생각을 하고 병점에서 만나 점심을 같이 하면서

좋은 덕담도 듣고 김정철씨와 좋은대화를 나누었다

늘 자리를 만들어주는 김정철씨에게도 고맙고 점심도 잘얻어 먹었다

그리고 칠순이 넘으셔서 72이신 과장님에게 메일과 카페들어가는것을

피시방에서 방법을 알려 드리고 왔다

아이디는 kykim216@hanmai.net이시고 닉네임은 규영이시다

오늘길에 대나무가 있는 아파트를 지나오면서 늘 푸른 대나무처럼

우리옆에서 큰 버팀목이 되시어 주시길 간절히 바라면서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대남무를 먼저 사진에 올려본다 늘푸른 대나무처럼

 김규용과장님 만수무강하시고 우리들 옆에 있어주시길.......

 다른 대나무를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더진하게 푸른 대나무잎

 자재관리에서 근무하다 농협으로 가서 병점농협에 상무로 근무하는 김정철후배

 바람에도 끄덕없는 대나무 풍파든 재난이든 다 없어지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