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암회에 붙여
이제 세월이 지천명의나이와 이순을 오가는나이가 되었구려
엊그제 결혼아나 업무적으로 치고받기도하면서 한던날이 엊그제 같습니다
2008년은 봄서부터 시끄럽던이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때에도
실감나게 경제한파요 금융위기로 어려워 하는 모습이 역역하다
나이가들면 세월이 빨리간다고 하는것이 실감나는 느낌이다
그러나 그세월이 빠르다는 느낌을 느끼는자가 행복한 사람이라는 말을
어디서 본든하고 내생각도 그런것 같다는데 의견을 같이한다
어느덧 세월이 그런데도 다믕모임은 여름이라고 못박는 총무님의 말이
야속하기도 하지만 다시 만남의 기회를 알고 있다는데 더 행복것이 아닐까 싶다
세월에 묻혀서 이순간을 행복하게 보낼수있는 그러한 시간을 갖도록 하는것이 오늘의 즐거움이랴 장소는 축협사층에 부페에서 하였다
김용환형님 내외분 그리고 박상우형님 내외분
전갑영친구 내외분 황창연친구 내외분 늦게 참석한 정병훈친구 내외와 현성이 그리고 우리집 식구 시화모자와 경화 집사람하여 즈러운 시간을 보냈다
항상 같은자리에서 같은마음으로 늘 그렇게 옆에 있어주시길 바라며
모처럼 해암회 전회원이 다모였다
이유는 나와 정병훈사장이 해외있기에 그렇다
다시만나는 날까지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도 잘되시길 바라며
시청앞에 있는 크리스마스투립 뒷면에서........
전면에서 한장 더 올려 봅니다
황창연 전갑영 김용환
부인들의 여섯명 전원입니다
현성이 정병훈 박상우형님 뒤에서 핸드폰 성능시험중인 황창연씨
경호와 예준이
늦게온 정병훈 사장과 박상우형님 전남으로 회사를 이사하신다고 하는데 고생하시겠네요
지라래 커피숍에서 이탈리아말로 돌려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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