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회는 남다른 느낌을 주는 모임이다
2003년도 만들어져 좋은 모임이었으며
그때는 골프치는 사람도 없었고 순수하게 우정과
중국에서 사업을 하거나 일하는데 시행착오를 줄이며
또 어려움이 닥칠때 서로 분담하여 고통을 나누자는 의미가 있었다
또한 직책에 관계없이 형님 아우로 남는 모임이었으며
회원이 한때는 상당한 인원이 있었다
이후에 골프 동우회도 만들어 시작하여 조방현 사장이 회장직을 맡아하다가 이번에는 김윤환 사장이 회장을 맡아 하고 있다
천우 골프동우회를 천우회로 바꾸고 회비도 년에 1200으로 하기로 하고 골프를 치는 사람에 한해서는 100원을 더받기로 하였다
총무로 있는 동려구 꼴동네사장인 이동수사장이 잘운영하여
흑자경영을 하시어 푸짐한 상품도 나왔다
그동안 한국에 가있는 시간이 더많았고 건강도 좋지않아
납회하는 12월초모임에 한번나갔다
미안하기 짝이 없는데 반갑게 맞아주어 고마운 마음으로
즐거운 하루와 우승이라는 영예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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