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세계/한국사랑

손상구 회사와 김형수 회사

泉玟 김동석 2008. 11. 30. 01:58

내가 2001년도에 천진에 발을 들여 놓고

많은 시행착오를 격어가면서 여러가지 난관이 있었다

그런데 내가 몰라서도 그렇기도 하고 또 어떤부분은 텃세도 없지않아 있었다

그러면서 사람을 한사람씩 알아가고 또 문제를 풀어가면서 일이 잘되고 있었다

그때 만난 사람이 손상구 화인금속총경리와 장갑을 하는 김형수 사장이다

동려구를 중심으로 모임이 결성된 천우회가 한때는 120명까지 된적이 있었다

좋은일도 할려고 많이 노력하였고 서로 의지하면서 지내면서

잘된사람 잘못되어 다시 한국에 간사람도 있고 또 뜻한바있어 새사업을 하는사람도 있었다

이후 내가 교통사고가 나고 몸이 완전하지 못하여 참석치 못한 천우회가 그립기도 하지만 상처도 제일 많이 받아서 실증도 난적이 있으며 이로 인하여 마음상처도 많이 받았다

그러나 지금 생각하면 새옹지마며 꾸준한 삶이 되기를 나는 바란다

잘되었다고 평생 잘되는것도 아니오

잘못되었다가도 다시 일어나는 예는 수없이 보아왔기때문이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로 이해하고 도우며 살수있는 그런 천우회 회원들이다

손상구씨와 김형수와같이 사진을 윤준용씨가 같이 와서 사진도 같이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