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및 기타관계사오비님
모두 모두 안녕들 하신지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만,
어제의 전자오비모임에서는 날씨에 대한 얘기는 하나도 없고
방안 가득 돌아다닌 얘기는 작금의 경기와 회사의 경영에 대한 걱정들이었습니다.
지금 얼마나 어렵운지, 걱정을 얼마나 많이 하고 계시는 지를 알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려울때 새로운 기회가 생기기도 하고, 한단계 더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오기도 하니
모두 이 어려운 시기 현명하게 넘겼으면 합니다.
이번 모임에 참석하신 분들은 34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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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형님, 강철표님, 권호영님, 김상주님, 김경철님, 김영규님, 김영복님, 김윤배님,
김인수님, 노희권님, 문영배님, 문태영님, 서원석님, 서정훈님, 양승국님, 오세영님,
오정현님, 윤도선님, 윤승길님, 이강익님, 이진석님, 이희수님, 장재현님, 정기환님,
정현출님, 주문식님, 지수선님, 최성석님, 최창우님, 최태호님, 한장배님, 홍영표님,
김동석회장님, 홍기완총무입니다.
이중 김영복님과 윤도선님, 홍영표님은 처음으로 참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태호님은 미국에서 6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후 귀국하자마자 참석해 주셨고,
장재현님은 북경에서 모임때문에 특별히 내려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내년 전자오비모임의 회장분도 선출하였습니다.
2002년부터 2008년까지 김동석사장님이 6년이상 회장직을 수행하셨습니다.
처음 몇 명이서 꾸려가던 전자오비모임이 오늘의 모습을 갖추게 하는 큰 일도 해내셨습니다만,
건강때문에 한국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결국 회장직을 내 놓으셨고....
김동석회장님이 추대한 주문식사장님이 다음대의 회장을 맡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오비회가 다시 한 걸음 더 성장한 느낌이 듭니다.
오비회가 더욱 더 발전하기를 정말 모든 전자오비님들과 함께 기원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그룹오비에세 받은 경품을 추첨하였고
처음 참석하신 홍영표님이 디지털캠코더를,
풍광전자의 이강익님이 전자앨범을 가져가는 행운을 낚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행운을 받으신 두 분께서는 각각 1000원을 전자오비 기금으로 기증하기로 하셨습니다.
두분 모두에게 행운과 함께 축복이 있으시길....
마지막으로 그룹오비행사에 대해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이번 12월에 열리게 될 그룹오비모임에서는
회장단을 새로 선출하는 총회겸 송년회로 열리게 됩니다.
일시는 12월 6일 저녁 6시 30분이며
장소는 화원 고신기술공업구의 賽象호텔(5성)입니다.
모두 참석하시길 희망하며, 자세한 내용은 다시 자세하게 통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비님들 어려운 때일수록 더욱 더 즐겁게 지낼려고 노력합시다!!!
어려움을 이길 힘이 생긴다고 합니다.
늘 행복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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