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1일 5시에 발간식을 하신다고
연하씨로부터 문자가왔다
참석을 하여보니 출판기년도 기념이지만 효석 문학상수상도
같이 겸하여 하고 북한강문학상 대상 수상시집인 11번째는
내마음의 정원이었다
많은 내외인사들이 많이 오셔서 축하를
해주는 자리라 더욱 기뻣으나
삼성전자 청맥동인들의 후원이라고 하셔서 부끄러웠다
받은것만 있고 배우기만 했는데
잊지않으시고 늘 기억해주시는 선생님에게
무언가 해드리지못하지만 마음많은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해드릴뿐이다
11집 시집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효석문학상을 받으신 분께도 축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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