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우들과 함께
용인시청은 문화공간으로 바뀌었다
모처럼 용인을 가기로 하였다
동수형도 만나기로 하고
우리들도 만나기로 하여 순덕씨도
준숙씨도 옥경씨도 진열씨도
승호씨와 동수씨도 같이 점심을 하였다
오랜많에 한자리에 모이는 지라
감회가 새롭기도 한데
달팽이님 김희우시인도 생각나고
청여거시기님 이병철씨도
그리워지는 것은 왠일일까
내 나이가 이제는 지천명에서
이순이 기까워짐일까
점점더 그리워질 친구들
그렇게 더 그리움이 앞서고
만나보고
확인하고
보담으고 싶어지는 지천명 꽃
그렇게 지지말고
쭈~~~~~욱~~~~그렇게...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항상 그자리에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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