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세계/삼성사랑

그때그집에서 만난사람들

泉玟 김동석 2008. 7. 3. 11:45

그때 그집에서

 

 

그때 그집

만남의 좋은 사연도

정겨운 음악도 흐른다

중국천진의 이국땅에 있는 그때그집

거기에 가면 여기가 아닌 지난날을 연상케한다

고국이 그리워 지고

고향 생각이며 친구들이 그리워진다

삼성에 다니다

그만둔 생산관리 한만준과 이경영씨도

에스디아이에 정천수와 와이비도

한국성오층에 이원장도 같이

오늘 회포를 풀면서

고향의 향수에 젖어보고

회사 다니던시절

나이가 3~40대 생각이 간절하다

그때그집에 가면

민병창충청향우회 초대회장님이

그때그집을 운영하시어

더욱 고국이 그리워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