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병원에서는 15일이나2달정도 약을 바꾸어 가면서 치료를 해보자는
의사 선생님을 뒤로하고 한달치 약만 타갔고 천진에 입성했다
회사가 우선이고 걱정이 태산 갔았지만 어쩔수 없이 건강이 안좋으면
모든게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여러곳의 병원을 다녔다
수원에서만 윌스기념병원에 아주대 순환기내과와 호흡기내과도 가고
한의원도 다니며 침과 물리 치료를 받아 보았다
말이 그렇지 심정은 참참하기그지없었다 노혈류검사를해도 이상이 업다
왜냐하면 도저히 몸이 나아지지않고 더 기운이 없고 통증이 오는것이 괴롭다
암환자들이 그렇다고 한다 좀 괜찮다가 심하면 괴로워 어쩔줄 모른다고
하는말을 들었는데 똑같은현상이다 자생당 한방병원에도 같는데
표현한는것이 아직 맥을 못잡고 보약비슷하게 아주 비싸게 약을 파는것이다
서울에 약속을 해놓고 지앤에스 조병오 사장님을 뵙고 식사를 했다
최철동 사장도 같이 만나서 같이 식사를 하였다
서울로 자생당 한방병원으로 안가고 취소 한뒤
매일 다니던 윌스 기념병원에 같던이 이번엔 담당의사가 원장인데 없다
아무나 진찰 좀 보개 해달라고 사정허여 진찰을 받아보니 마지막으로 하는 소리가
내분비내과나 신경정신과를 꼭 아대나 핀센트병원에 가보라고 한다
내일은 우리들병원이 좋다고 하여 예약이 되어있고
힘든몸을 끌고 서울에 진찰을 받으려고 하니 복잡한지 여기가서 돈내고 여기가서 사진을 복사 5만원이니 비용도 내라고 한다
의사가 하는소리가 별로 이상이 없네요 한다
나는 괴로뤄서 못견디겠디겠는데 신경주사 한대 맞고 가는데 피검사하고 결과보고 한시간을 기달려 신경주사를 맞는데 20만원 정도 드는거이다
그날만 쓴게 왕복차비까지 300,000을 훌쩍쓴것이다
그런데 내분비내과는 괜찮다고 하는데(갑상선) 의료보험이 안되어 17만원이다
여기도 훌쩍 30만원이다
신경정신과 선생님과 대화하는데 아무래도 치료가 가능한데 자기는 시간이 도저히 안되고
전문의를 소개해준다고 하며 바로 그리로 갔다
약을 먼저병원에서 일주일치를 타와서 보여주니 고민하던이 그냥이약을 먹으라고 한다
처음이니 4만원이란다 의료보험적용되어서 그렇다고 한다
3일 약을먹고 의사가 하라는대로 했는데 괴로움이 사라진것이다
그런데 그의사가 좀 더 있다가 갈수 없느냐고 하는것을뿌리치고 온것이다
삼성 오비 모임이 당초 3월인데 5월이 되어도 못하고 있어 총무에게 날을 무조건 잡으라고 한뒤
행사를 하는날이 일차모임이 10일이다
9일에는 와야 한다 무조건 들어온 곳이다 많은인원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사진도 남겨 놓았디
핑계는 이랬지만 우리 오비들이 더 보고 싶어서 천진에 왔다
보고 싶었던 오비니들 잘 되시길 바라며............좋은행사를 마쳤다
휄스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추천을 받아 가는중에 문?레서 한장 찍었다
그리고 사진에 있는분 누가 총경리로 쓸분 없으신지 능력은있는 친구인데 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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