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미/한줄이라도 남기기

박효석 시인을 만나다

泉玟 김동석 2007. 10. 11. 00:02

오전에는 정안전자의 정한수사장을 만나고

오후에 전흥수사장사무실에 가려고 하다가 박효석선생님을 찾아가보자고 마음먹고

걸어서 걸어서 인계동이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화성역이라고 해야 하나 선생님으로 가서

문앞에서 들어가려고 하니 화분정리를 하시고 계셨다

올해가 환갑이라고 하신다 5월인데 책발간식과 효석문학상수상식과 같이 하셨다고 하면서

책을 두권주셔서 받았다 하나는 사진과 같은 내용이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지나온 얘기를 나누니 새롭다

효석 문학상도 시작은 우리가 만들고 여의치않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어쩌랴

꾸준히 글쓰시는 선생님이 부럽다 시상도 그렇고 또 어려운 여건에서도 헤처가시는것을 보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들고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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