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신사 -- 존!
들고 있는 것은 쓰래기 봉투가 아닙니다. 무엇일까요??
폭탄주를 가지고 공격이 최상의 방어라는 이론을 펼치다가 사진 찍겠습니다 하니 돌아서는 두 주당, 아니 주선님 둘!
동작 그만. 호령하시는 송 박사님.
저 원두막. 목가적이네!
어휴 다 내려 왔네. 완주한 송박사. 참고: 케이블카를 타지 않고 완주하였습니다. 추카추카!
오월의 신부. 타이태닉 모습이지요. 가장 행복한 모습이지요.
곰취가 말발굽을 닮았다고 하여 마제초라고도 한답니다.
퍼 왔습니다.
후기 : 작업하다가 졸려서 도저히 계속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상황에 계속하다가는 대형 사고 칠 것 같아서 일단 눈을 붙였습니다.
새벽에 다시 작업을 재개하였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촉박하여
재밋는 설명을 달지 못했습니다. 성의 부족은 아닙니다.
예약문화가 아쉬운 행사였습니다.
신 총무님 아이들 가둬둔 이야기는 가슴이 저려 왔습니다.
산이 좋아 산에 오는 죄로 총무직을 맡았슴에도 불구하고,
엿장수 엿 한 가락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우리 총무님의 결벽증에 찬사를 보냅니다.
곰취나물 하시느라 천녀봉 못 오르신 회원님들은
신임 방 등반대장님을 벤치마킹하실 필요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그 열정이 부럽습니다.
멀리서 참석하신 회원님의 성의에 경의를 표합니다.
출처 : 천진山사랑회
글쓴이 : 산신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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