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진고개정상 주차장에는 승용차보더 버스가 더 많다
간이 화장실도 메인 화장실도 왁자지껄 시끌럽고
준비운동과 인증샷이 한창이다
대한민귝의 단풍놀이 산행이 시작한곳이다
단풍놀이가 아니라도 산행인구가 많은 한국은 산이 외롭지 않다 물론 산의 수난도 함께한다
사방을 둘러보니 산뿐이다
모든산이 하나로 묶여 하나로 보인다
개미실 산대장은 오른쪽은 노인봉으로 하여 소금강으로 가고
우리가 가는 동대산은 왼쪽 배추밭쪽이라고 한다
같이 붙어 있는듯하다
준비운동을 하고 A,B조 나누어 한조는 정성으로 한조는 전나무숲이 있는 월정사로 간다
동대산정상에서 점심을하고 동피골 연화장으로 내려간다
김영희친구의 돼지껍데기 먹는재미로 선택은 정상행이었다
해발 1433미터의 정상은 사실 어렵다
하지만 여기가 천고지가 넘으니 사백미터로 1.7키로라니 해볼만하다 어제 무리는 했지만 스틱두개를 준비하고 올랐다
산속으로 들어서니 오르자 마자 내리막을 거쳐 오르막이 시작이다 바닥에 돌울 일부러 깔아놓아 산을 오르는데 갈만하고 완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백미터를 오르니 능선이 보였다
하지만 능선으로 길은 없었다 끝까지 능선이 보이는곳에 길이 있었고 일부러 산행길을 만들어 놓았다 어느곳에는 철도목보다 굵은 목판이 널려 밟고 오르기가 편하여 계속 징검다리 건너듯 건너기식으로 가더가 일이 벌어졌다
발이 끝에 걸리고 한발이 내딛는 순간 균형을 잃고 뒤로 넘어간 것이다
순간 아찔하고 대책없이 경사가 있는 뒤로 넘어져 굴르기 직전 나무 각목이 받쳐주고 배낭의 둥그런 부위가 완충을 해주어 머리도 닿지않아 괜찮었다 장창기친구가 부축하여 일어나고 정신이 없었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보니 다친곳도 없고 말짱하다
나도 놀라고 모두 놀랐다
발을 완벽하게 디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갈림길이 나오고 정성에 올라 인증샷도 하고 준비해온 점심울 먹었다 나는 모두들 넉넉하개 싸와서 풍족하개 먹었다
나도 언제간 빚을 갚아야 할텐데 하면서 못하고 있고 오늘도 멋있게 먹는다 평소 술을 마사지 않지만 여기선 늘 마시고 즐긴더 돼지 껍대기도 다른 반찬도 맛있게 먹었다
정상은 평온하였다 전망대 사진에 노인봉과 향량산과 대광령 풍력발전기가 보였다
그리고 다른쪽운 호령봉 비로봉 상왕봉 두루봉이 보였다
오대산은 이렇게 봉우리가 다섯개라서 오대산이라는 말도 있으며
동대사 만월봉 만월대 관음암 관음보살
서대사 장령봉 장령대 수정암 대세지보살
남대사 기린봉 기린대 지장암 지장보살
북대사 상왕봉 상삼대 미륵암 아라한미륵
중대사 지로봉 지공대 사자암 문수보살
다섯개의 봉과 대와 암자와 보살이 있다하여 오대산이라는 말도 있다
또한 조계종 4교구 본부가 월정사에 있으며 상왕사 영감사가 있으며 석가모니 진실사리가 모셔진 적멸보궁이 있다
오대 적멸보궁이 있는 양산 통도사 설악산 봉정암 태백산 정암사 사자산 법흥사와 함께 오대 적멸보굴이다
요즘 두군데가 늘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하나가 대구 비슬산으로 근래에 파키스탄에서 왔다눈이야기와 청주에 임진왜란시 통도사에 곳을 소실우려를 하여 일부 옴겨놓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5대 해안 관음도량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 강하 전등사 여수 항일함 곡성 옥과 관음사
3대 지장 기도도량
연천 삼원사 남해 용문사 고창 선운사 도솛암
참고로
7나한 기도도량 안성 칠장사 박문수 유과보시 몽증등과
약사여래 기도도량 창녕 관등사
아미타불 기도도량 부여 무량사
문수보살 기도도량 고창문수사
석조약사여래좌상 기도도량 대구 팔공산 갓바위가 있다
내려오는 길도 무난하였다
길이는 2.7키로 자연이 잘 어우러진곳읗 내려왔다 단풍나무가 제법 단풍이 들고 피나무와 갈참나무등 아람드리 나무가 많었다
전나무나 사시레나무도 많었고 고목이 많고 수명이 다하고 옆가지가 다시 고목이되어 삼대가 하나로 크는 나무도 많었다 가파른곳 계단 돌계단등 길은 잘 정리되어 있었고 동피골엔 연화탑이 있었고 버스가 열대이상 주차할수있게 조성되어 있었다 우리차와 함께 열대가 넘은듯하다
내려오는길에 월정사를 눈으로 보면서 내려와서 비빔밥과 막걸리 한잔을 하고 돌아 올라왔다
횡성휴게소와 이천휴게소를 들려오면서 잠도 자고 노래도 한곡씩 부르며 서울 잠실역이 도착하니 여덜시가 조금넘었고 수원집에 도착하니 아홉시가 조금 넘었다
좋은 산행을 좋은사람과 함께하여 향복한 시간을 보냈다
오형제중 제일큰 비로봉의 날개짓이 보인다
천하가 무섭지도 안은지 호령하는 호령봉과
상왕봉과 두루봉은 상왕모시듯 두루 살피고
동대산은 막내라 응석과 애교를 떠는 오대산
봄에는 신록 잎 연푸름과 꽃들이 만발하고
여름날은 산속이 깊고 깊어 더운지 모른다
가을의 단풍은 온몸을 함께 물들이는 유혹
겨울은 싸리나무와 괴사목에 덮흰 눈 송이
전나무길 사각사각 걸으며 옛 사랑 그리며
노인봉 일대의 강릉 소금강도 한몫을 한다
호령걔곡의 난티나무나 측백에 주목나무와
상원사 동종과 4교구의 월정사 구층석탑과
월정사 석조보살좌상. 적멸보궁이 있는곳
부처님 사리모신 석탑보며 내가 부처가 되어
나는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합장을 한다
오대산 전나무 사스레나무 측백나무 주목에
호령계곡 난티나무 군락이 장관에 장관이다
사향노루 멧돼지 오소리 너구리 산양 다람쥐
청딱다구리 수리부엉이 26종의 포유루와
85종의 조류, 산천어 금강모치 20종의 어류
1124의 곤충과 21종의 양서류와 파충류가
지상낙원의 산속에서 제각기 군림하며 산다
좋은사람들 개미실 산우들과 동대산을 올라
황병산과 노인봉도 대관령 풍력발전기 보고
호령봉 비로봉 상왕봉 두루봉보며 힐링한다
오대산 비로봉 정상
출처 : 백건산악회
위치 강원 강릉시·홍천군·평창군
높이 1,563m
봉우리 비로봉
문화재 상원사동종(국보 36), 월정사팔각구층석탑(국보 48)
높이 1,563m이다. 태백산맥 중심부에서 차령산맥이 서쪽으로 길게 뻗어나가는 지점의 첫머리에 우뚝 솟아 있다. 주봉우리인 비로봉 외에 호령봉(虎嶺峰:1,531m)·상왕봉(上王峰:1,491m)·두로봉(頭老峰:1,422m)·동대산(東臺山:1,434m) 등 고봉이 많다. 크게 위의 다섯 봉우리 및 그 일대의 사찰들로 구성된 평창 오대산지구와 노인봉(老人峰:1,338m) 일대의 강릉 소금강지구로 나뉜다.
전형적인 토산(土山)이며 토양이 비옥해 산림자원이 풍부하고 겨울철에는 강설량이 많다. 특히 월정사 입구에서 시작되는 빽빽한 젓나무 숲과 중턱의 사스래나무, 정상 부근의 눈측백나무와 주목 군락, 호령계곡의 난티나무 군락이 장관이다.
동물은 멧돼지·사향노루·오소리·너구리·산양·청딱따구리·수리부엉이·산천어·금강모치 등 26종의 포유류와 85종의 조류, 1,124종의 곤충, 21종의 양서류·파충류, 20종의 담수어류 등이 서식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月精寺), 상원사(上院寺), 중대 적멸보궁(寂滅寶宮), 북대사, 중대사, 서대사 등의 유서깊은 사찰과 오대산사고지(사적 37) 등 많은 문화유적이 자리한다.
문화재로는 상원사동종(銅鐘:국보 36), 월정사팔각구층석탑(국보 48), 월정사석조보살좌상(보물 139) 등이 있다. 1975년 2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연간 80만 명 정도의 관광객과 등산객이 찾는다.
오대산
진고개정상 주차장에는 승용차보더 버스가 더 많다
간이 화장실도 메인 화장실도 왁자지껄 시끌럽고
준비운동과 인증샷이 한창이다
대한민귝의 단풍놀이 산행이 시작한곳이다
단풍놀이가 아니라도 산행인구가 많은 한국은 산이 외롭지 않다 물론 산의 수난도 함께한다
사방을 둘러보니 산뿐이다
모든산이 하나로 묶여 하나로 보인다
개미실 산대장은 오른쪽은 노인봉으로 하여 소금강으로 가고
우리가 가는 동대산은 왼쪽 배추밭쪽이라고 한다
같이 붙어 있는듯하다
준비운동을 하고 A,B조 나누어 한조는 정성으로 한조는 전나무숲이 있는 월정사로 간다
동대산정상에서 점심을하고 동피골 연화장으로 내려간다
김영희친구의 돼지껍데기 먹는재미로 선택은 정상행이었다
해발 1433미터의 정상은 사실 어렵다
하지만 여기가 천고지가 넘으니 사백미터로 1.7키로라니 해볼만하다 어제 무리는 했지만 스틱두개를 준비하고 올랐다
산속으로 들어서니 오르자 마자 내리막을 거쳐 오르막이 시작이다 바닥에 돌울 일부러 깔아놓아 산을 오르는데 갈만하고 완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백미터를 오르니 능선이 보였다
하지만 능선으로 길은 없었다 끝까지 능선이 보이는곳에 길이 있었고 일부러 산행길을 만들어 놓았다 어느곳에는 철도목보다 굵은 목판이 널려 밟고 오르기가 편하여 계속 징검다리 건너듯 건너기식으로 가더가 일이 벌어졌다
발이 끝에 걸리고 한발이 내딛는 순간 균형을 잃고 뒤로 넘어간 것이다
순간 아찔하고 대책없이 경사가 있는 뒤로 넘어져 굴르기 직전 나무 각목이 받쳐주고 배낭의 둥그런 부위가 완충을 해주어 머리도 닿지않아 괜찮었다 장창기친구가 부축하여 일어나고 정신이 없었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보니 다친곳도 없고 말짱하다
나도 놀라고 모두 놀랐다
발을 완벽하게 디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갈림길이 나오고 정성에 올라 인증샷도 하고 준비해온 점심울 먹었다 나는 모두들 넉넉하개 싸와서 풍족하개 먹었다
나도 언제간 빚을 갚아야 할텐데 하면서 못하고 있고 오늘도 멋있게 먹는다 평소 술을 마사지 않지만 여기선 늘 마시고 즐긴더 돼지 껍대기도 다른 반찬도 맛있게 먹었다
정상은 평온하였다 전망대 사진에 노인봉과 향량산과 대광령 풍력발전기가 보였다
그리고 다른쪽운 호령봉 비로봉 상왕봉 두루봉이 보였다
오대산은 이렇게 봉우리가 다섯개라서 오대산이라는 말도 있으며
동대사 만월봉 만월대 관음암 관음보살
서대사 장령봉 장령대 수정암 대세지보살
남대사 기린봉 기린대 지장암 지장보살
북대사 상왕봉 상삼대 미륵암 아라한미륵
중대사 지로봉 지공대 사자암 문수보살
다섯개의 봉과 대와 암자와 보살이 있다하여 오대산이라는 말도 있다
또한 조계종 4교구 본부가 월정사에 있으며 상왕사 영감사가 있으며 석가모니 진실사리가 모셔진 적멸보궁이 있다
오대 적멸보궁이 있는 양산 통도사 설악산 봉정암 태백산 정암사 사자산 법흥사와 함께 오대 적멸보굴이다
요즘 두군데가 늘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하나가 대구 비슬산으로 근래에 파키스탄에서 왔다눈이야기와 청주에 임진왜란시 통도사에 곳을 소실우려를 하여 일부 옴겨놓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5대 해안 관음도량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 강하 전등사 여수 항일함 곡성 옥과 관음사
3대 지장 기도도량
연천 삼원사 남해 용문사 고창 선운사 도솛암
참고로
7나한 기도도량 안성 칠장사 박문수 유과보시 몽증등과
약사여래 기도도량 창녕 관등사
아미타불 기도도량 부여 무량사
문수보살 기도도량 고창문수사
석조약사여래좌상 기도도량 대구 팔공산 갓바위가 있다
내려오는 길도 무난하였다
길이는 2.7키로 자연이 잘 어우러진곳읗 내려왔다 단풍나무가 제법 단풍이 들고 피나무와 갈참나무등 아람드리 나무가 많었다
전나무나 사시레나무도 많었고 고목이 많고 수명이 다하고 옆가지가 다시 고목이되어 삼대가 하나로 크는 나무도 많었다 가파른곳 계단 돌계단등 길은 잘 정리되어 있었고 동피골엔 연화탑이 있었고 버스가 열대이상 주차할수있게 조성되어 있었다 우리차와 함께 열대가 넘은듯하다
내려오는길에 월정사를 눈으로 보면서 내려와서 비빔밥과 막걸리 한잔을 하고 돌아 올라왔다
횡성휴게소와 이천휴게소를 들려오면서 잠도 자고 노래도 한곡씩 부르며 서울 잠실역이 도착하니 여덜시가 조금넘었고 수원집에 도착하니 아홉시가 조금 넘었다
좋은 산행을 좋은사람과 함께하여 향복한 시간을 보냈다
오형제중 제일큰 비로봉의 날개짓이 보인다
천하가 무섭지도 안은지 호령하는 호령봉과
상왕봉과 두루봉은 상왕모시듯 두루 살피고
동대산은 막내라 응석과 애교를 떠는 오대산
봄에는 신록 잎 연푸름과 꽃들이 만발하고
여름날은 산속이 깊고 깊어 더운지 모른다
가을의 단풍은 온몸을 함께 물들이는 유혹
겨울은 싸리나무와 괴사목에 덮흰 눈 송이
전나무길 사각사각 걸으며 옛 사랑 그리며
노인봉 일대의 강릉 소금강도 한몫을 한다
호령걔곡의 난티나무나 측백에 주목나무와
상원사 동종과 4교구의 월정사 구층석탑과
월정사 석조보살좌상. 적멸보궁이 있는곳
부처님 사리모신 석탑보며 내가 부처가 되어
나는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합장을 한다
오대산 전나무 사스레나무 측백나무 주목에
호령계곡 난티나무 군락이 장관에 장관이다
사향노루 멧돼지 오소리 너구리 산양 다람쥐
청딱다구리 수리부엉이 26종의 포유루와
85종의 조류, 산천어 금강모치 20종의 어류
1124의 곤충과 21종의 양서류와 파충류가
지상낙원의 산속에서 제각기 군림하며 산다
좋은사람들 개미실 산우들과 동대산을 올라
황병산과 노인봉도 대관령 풍력발전기 보고
호령봉 비로봉 상왕봉 두루봉보며 힐링한다
오대산 비로봉 정상
출처 : 백건산악회
위치 강원 강릉시·홍천군·평창군
높이 1,563m
봉우리 비로봉
문화재 상원사동종(국보 36), 월정사팔각구층석탑(국보 48)
높이 1,563m이다. 태백산맥 중심부에서 차령산맥이 서쪽으로 길게 뻗어나가는 지점의 첫머리에 우뚝 솟아 있다. 주봉우리인 비로봉 외에 호령봉(虎嶺峰:1,531m)·상왕봉(上王峰:1,491m)·두로봉(頭老峰:1,422m)·동대산(東臺山:1,434m) 등 고봉이 많다. 크게 위의 다섯 봉우리 및 그 일대의 사찰들로 구성된 평창 오대산지구와 노인봉(老人峰:1,338m) 일대의 강릉 소금강지구로 나뉜다.
전형적인 토산(土山)이며 토양이 비옥해 산림자원이 풍부하고 겨울철에는 강설량이 많다. 특히 월정사 입구에서 시작되는 빽빽한 젓나무 숲과 중턱의 사스래나무, 정상 부근의 눈측백나무와 주목 군락, 호령계곡의 난티나무 군락이 장관이다.
동물은 멧돼지·사향노루·오소리·너구리·산양·청딱따구리·수리부엉이·산천어·금강모치 등 26종의 포유류와 85종의 조류, 1,124종의 곤충, 21종의 양서류·파충류, 20종의 담수어류 등이 서식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月精寺), 상원사(上院寺), 중대 적멸보궁(寂滅寶宮), 북대사, 중대사, 서대사 등의 유서깊은 사찰과 오대산사고지(사적 37) 등 많은 문화유적이 자리한다.
문화재로는 상원사동종(銅鐘:국보 36), 월정사팔각구층석탑(국보 48), 월정사석조보살좌상(보물 139) 등이 있다. 1975년 2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연간 80만 명 정도의 관광객과 등산객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