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봉녕사
봉녕사
사미계와 구족계를 모두 받으시어
묘엄스님은 강원 할 수 있는 자격을 얻어
열반의 길이 열리고 비구니들을 강원하심에
봉녕사 부처님의 뱃속같이 아늑한곳에는
비구니들의 열띤 열반의 마음다스림도
중생들의 부처님의 가르침에 평온이 든다
사미계는 하지 말아야 할 아홉가지를 말한다
묘엄스님은 사미계를 받으시고
구족계에 들어 서시면서 청답스님의 딸이며
성철스님의 엄격한 가르침을 받으시어
열심히 받아서 강원할수있는 자격을 갖는데
강원은 비구니를 가르칠수있는 자격이라고 하며
기우는 수원 봉령사로 부임하여 많은일을 하시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파하면서 신도가 늘어서
오늘의 수원의 봉령사로 만드시었다고 한다
회색 고무신이라는 소설이 있는데
아버지 청담스님이 2대 독자이면서도
승려가 되어 어머니가 대를 이어달라는
간곡한 부탁에 부인과 하루밤을 자고
얻은 딸이 묘엄으로 아들이 아니었다
그러던중 일본의 정신대등 여자들 까지 끌고 가려고 할때
어머니가 아버지가 있는 절로 보내지며
성철스님이 입문하기를 바라면서 입문하게된다
아버지 청담스님과 성철스님의 이야기와 친구 승려
그리고 비구니의 질투와 생활을 담은 이야기란다
묘엄스님의 스승
성철스님 사마니계와 구족계
자운스님 율장
운하스님 경학
향곡스님 성철스님의 친구
경복 독상 효봉 스님
문경 대승사에 청담스님 아버지가 있는곳으로 어머니가 초등학교 졸업후 보냄
일본놈들이 정산대 징집을 피하기위해 보냄
봉암사 결사
석조 삼존불 봉녕사의 귀중한 우리문화재로 현재의 대적광전(비로자나불)을 다시 축전하려고 축대를 올리려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온 보물이다
다시 말해서 이전 대적광전에 있던 것을 묻고 새로 세우고 현재것도 그래서 삼존불로 모셔 있다
봉년사엔 대적광전으로 비로자나불을 모신곳으로 노사나불과 석가모니불 문수보살 보현보살이 있으며 삼신탱화와 화엄탱화가 있다
법당의 명칭
적멸보궁과 대웅전 대적광전 극락전 약사전 미륵전 영산전 응진전 오백나한전 천불전 원통전 명부전 대장전 조사전 독성각 삼신각 칠성각 삼성각이 있다
여기서 금당과 법당으로 나누며 금당은 부처님모신곳이고 법당은 법문을 설하눈곳이며 전은 불교교리에 입각한 불보살을 모신곳이고 각은 민간신앙을 불교가 수용한 산신 칠성을 보신곳이다
본존
진실사리 석가모니살 비로자나불 아미타불 약사여래 미륵불 현겁천불 관세음 보살 지장보살 역대조사 나반존자 산신 칠여래 독성을 법당에 따라 모시고 있다
후불탱화
영산회상도 삼여래탱화 삼신탱화 화엄탱화 극락회상도 아미타 삼존탱화 극락구품도 약사유리광희상도 용화회상도 미륵탱화 팔상도 석가삼존탱화 십육나한도 석가모니탱화 천불탱화 관음탱화 지장탱화 십왕탱화 조사영정 독성탱화 산신탱화 칠여래탱화 42수 또는 천수 관음도가 있다
나름대로 익힌것을 얼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