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땅거미 내리면
하나둘 셋 넷 다섯
별들이 반짝인다
고향의 별들은
도시의 별들틈에 숨어들어
보일듯 말듯
매연을 외면하며
끔뻑 끔뻑
눈길 무섭게 서린다
고향으로 가서
초롱 초롱한 별하나
별둘 셋 넷 억 조
저별 내별 네별하면서
꿈 많던 그 시절로 돌아갈수 있을까?
어머니가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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