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관측하기
천문 우주로의 초대라는 과목을 신청하고 잘 했다는 생각을 하였다
우주의 넓은 세계를 안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전공을 하여 박사가 되자는 생각은 아니니
우선 태양계만 있는것으로 알고 있던 고정관념도 없앴고
태양보다도 더 큰 별아 많다는것을 알수 있었으며
시리우스 카펠라 아크투르스 안타레스 베켈기우스 VV시퍼이A가 있다고 한다
이보다 더 큰 그 이름은 인터넷을 조회하여 보니
Mass : 30.6 Solar Masses (질량은 태양의 30.6배)
Radius : 1800~2100 (지름은 태양의 1800~2100)
표면온도 2500K
밝기: -7.9(절대등급 태양의 50만배)
그 크기도 한두배의 차이도 아닌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이 나로서는 신기하고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되었다
이번 하늘 관측하기를 새삼스럽게 하려고 하니 성의가 부족인지 잘 안되네요
나는 30일에 중국 천진에서 한국에 왔다
천진 하늘이 꾸물거리고 또 공기 나쁘기로 유명한 천진이라 한국에서 하늘을 관측하려고 수원에서 30일에 하늘을 보았다
별로 신통하지가 않았다 내일 한번 다시 해보자 생각하고 31일에 하늘을 보았다
구름이 낀건지 하늘이 뿌였다
물론 공부를 하였지만 겨울철 별자리를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보니 아래와 같다
겨울철 밤하늘은 다른 계절보다도 유난히 별이 많으며 볼 것도 풍성하다. 안드로메다은하와 오리온성운 ,플레이아데스산개성단과 히야데스 산개성단 등 맨 눈으로도 볼 수 있는 은하와 성운 및 성단이 있는가 하면, 오리온자리의 베텔기우스, 리겔, 큰개자리의 시리우스, 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 황소자리의 알데바란, 마차부자리의 카펠라 등 보석처럼 밝은 별들이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다. 춥다는 사실만 제외하면 밤하늘도 맑아 별자리를 관측하기에는 가장 좋은 계절이다.
겨울철의 별자리 쌍둥이자리, 외뿔소자리, 마차부자리, 게자리 겨울의 대삼각형 거대한 삼각형을 이루는데 겨울의 대삼각형으로 불리며 겨울철 별자리를 찾는데 길잡이 역할을 한다. 또한, 여기에 황소자리의 알데바란과 마차부자리의 카펠라, 그리고 쌍둥이자리의 폴룩스를 연결하여 겨울철 대육각형이라 부르기도 한다.
오리온자리, 큰개자리, 작은개자리, 토끼자리, 에리다누스자리, 황소자리,
오리온자리의 베텔기우스와 큰개자리의 시리우스 및 작은개자리의 프로시온은
이렇게 검색을 하고 나니 더 궁금하였다
별자리는 잘 모르지만 어릴적 북두칠성과 견우와 직녀 그리고 샛별인 금성은 많이 보았고 종종 맑은날이면 별도 보고 하였는데 전혀 보지 못하는 아쉬움으로 이글을 쓴다
물론 특별한 장비도 없고 디지탈 카메라 정도로 찍어야하는데 안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에 좀더 좋은 장비(렌즈가 있는 커메라나 만원경)를 구입하는것도 고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몇년전 개기일식하던 사진을 첨부로 올려보려고 합니다
아침에 달이 떠 있었다(중국천진시 동려구 동려개발구내
아침에 달이 떠 있었다(중국천진시 동려구 동려개발구내)
삼성 디지탈 카메라로 확대한것이다 (사탕수수잎이다)
삼성 디지탈 카메라로 확대한것이다 (넝쿨강낭콩)
넝쿨 강낭콩 줄기와 비교가 된다
포도넝쿨사이로 찍었다
다행이 구름이 있어 사진을 찍기가 용이하였다
점점더 해가 보이지 않는다
제일 선명하게 찍은 일식 장면이다
포도 넝쿨사이로 확대하여 찍은 것이다
거의 해가 제모습을 찾아가는 중이다
한시간 동안의 부분 개기일식을 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남겨 놓은 것이다
죄송합니다 이것으로 과제를 대신하여 제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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