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중에서 물이다
천제연 폭포는 3개가 있다
그중 1폭포는 폭포수 없다 다시말해서 물이 없다는 것이며
바위 틈에서 몇군데서 물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별로 물이 없는데 아래에는 고인물이 많다
하지만 2폭포부터는 물이 많다 업청난 양이다
기본적으로 절벽의 군데군데에서 물이 샘솟듯이 나오고 흘러내린다
아래 그림도 마찬가지다 벽에서 물이 나오는 모습이다
한림공원의 식물이나 뱀등을 일부 찍어서 올려본다
송봉규님을 존경한다 후손들이 이렇게 볼수있게 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정말 71년은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해다
그리고 군을 가려고 전투경찰대를 지원하여 논산에서 귀향을 하여
고향에서 농고에서 배운것을 농업에 종사하고자 야심차게 매달려보던 시기에 송봉규님은 황무지에 흙과 나무를 심으며 주변을 옥토로 만든것이다
지금은 저 사신의 식물이나 동물 그리고 세월이 묻어난 모습이 아름다움으로 승화 시킨것이다
천제연 폭포의 벽에서 흘러나오는 물줄기다
백색의 꽃 물망초같다
저 높은 다리를 건너가면 천당가는 기분이다 거긴 환상이 있고 꿈이 있고 아름다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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