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산요전기 주식회사
다시한번 떠올리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입사할때가 73년도이니 38년전일이요
상국이 형님이 70년도에 입사하였으니 41년이나 되었다
몇년전 김영덕과장님이 세상을 뜨시기전에 모이고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서 뵌적이 있다
나와 같이 하신 형님들은 나이차이가 많아서 큰형님이라고 부른다
이전에 생각하면 과장님이요 부장님이구 그저 모두 과장은 최소하고 그만두었으니 모두가 비슷한 존칭이 되어버리지만
나이가 태식이 형님이 73세요 상국이 형님이 71세이시구 광현이 형님과 정일이 형님이 68세다
익환이 형님이 64세이구 효경이와 두영이 그리고 내가 59세다
오늘 이수형아우가 78년 입사니 50이 훨씬 넘었다
그렇다 이렇게 모여서 정담을 나눌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자라는것이 공통된 생각이다
상국이 형님 아직도 담배 피우시는것이 건강하신듯하다
하지만 약주 덜드시고 건강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이전에 보세창고장 하시고 지게차 운전하시고
또 내가 부산에서 군대생활하실때 면회와서 용두산 공원에서 놀던 생각이나고 정두영씨는 집이 부산이라 함께 여름휴가때 면회와서 같이 외출하여 지낸생각이 아련하다
박광현이 형님은 구매부서에서 있으면서 저장품 구매를 하셨고
자주 창고에 오셔서 동생들에게 따듯하게 해주시던 생각과
중국 가기전에 자주 뵙고 소주한잔하던 생각이 난다
서정일대리 주무사원시절에 얼마나 꼼꼼하시었는지 모른다
볼펜이 요즘은 똥이 나오지 않는다
줄을 그으면 옆에 굵게 나와서 보기가 싫었는데 조금이라도 있으면 다시해야 했다
고익환형님은 입사가 나보다 20일늦다
해군하사를 전역하시고 보급및 자재관리의 경력사원으로 입사하시었으며
불행하게도 공군에서 오신분이 5명이 먼저 와 계셨기에 늘 대우를 받지 못하셨다
하지만 좋은 성격과 몇년 선배이시기에 아우들에게 가깝게 잘해주셨다
정두영씨는 기계체조를 아주 잘하여 철봉과 평행봉에서는 다람쥐였다
물론 일도 똑부러지게 잘하기도 하였고 이후에 구매부서에서 일을 하였다
안효경이는 입사 조건도 나와 비슷하고 나이도 같아서 정이 많이 들었다
스피커 창고의 대가였으며 전기로 분사가 되어갔다
김태식 형님은 늘 혼자서 표준계기실은 설립멤버로 혼자 계시는 경우가 많아서 우리들과 같이 잘어울리시고 좋은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정년퇴직 이후에 라벨후리랜서를 하시다가 설비를 놓으셔서 제조를하시는지가 벌써 12년이나 되신다 그때 나도 시작을 하였는데 나는 중도에 포기하고 형님은 지금까지 하시고 계시는데 일을 놓지도 안할수없으셔서 모임도 빠지는경우가 많으시다
내가 중국에 2001년에 들어가서 자리잡은지가 10년이 지났다
나도 얼굴을 보니 이제 세월을 못속인다는 생각을 해본다
모쪼록 분기에 한번씩 모이기로 하였으니 꼭 한번씩 모이는 계기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
건강하시고 늘 하시는일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광현 형님 그리고 안효경 친구
내모래가 70이신 박광현 형님
안효경
정두영
이상국 형님 전화 했든이 한번 모이자고 하여 모였다
서정일 형님
김태식 형님 요즘도 일을 많이 하신다
고익환 형님
이수형 아우
저끝에 나 김동석
서정일 형님과 이상국형님이 옛날생각에 팔씨름이시다
상국이 형님이 무지하게 세셨는데 이제는 안된다고 하신다 늑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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