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및 기행문

0. 움직일수 있는 행복

泉玟 김동석 2011. 2. 14. 14:55

 

요즘들어서 이런생각이 끊이지 않는다

활동할수있는것과

살아 있는것에 대해서 이다

지난번 천진 모회사 총경리의 갑작스런 죽음과

나의 고통과 통증에서 갑자기 귀국하여 쓸개를 절개하였다

절개수술을 남도아닌 친조카가 하였다

하면서 혈압이 떨어지고 심장이 불규칙하여 걱정을 많이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이후에 손00 총경리의 죽을을 뒤늦게알고

드라마나 소설속에나 나올수잇는 이야기가 현실로 나타난것이다

둘도없는 친한친구의 도둑질을 해간사항이나

천진의 사람들에게 사망사실조차도 알리지 않은점이나

가정의 얽힌사연이 너무 구구절절하게 지어낸듯한 내용에

죽음과 동시에 주변정리를 잘하고 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과의 주변 정리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주변정리

죽으면서 해 놓을 수는 없지만 너무 안되고 나니

아수라장이 되고 정말 있어서는 알될 일들이 벌어졌다

천진에서의 주변정리를 위해 여러사람이 돕는 반면

친한친구라는 사람은 통장에서 죽은날부터 돈을 빼가는 사태에 이르렀다

어렵게 주변 정리를 하여 남은 돈은 빼서 보내주고

아직 아파트 주차장만 팔아서 보내주면 된다

쉽게 팔리지는 안을것 같다

돈을 보낸것이 환율이 최고로 안좋을때 같아서 그렇긴 했지만

이렇게 홀가분하게 보내 줄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그렇다 나 또한 수술할때 잘못될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느꼈다

그 이유는 조카가 나를 수술하면서 느낀사항이다

이런 저런 생각이 끊이질 않으면서 며칠전 아펏던 일이 생각이 나서 글로 남겨본다

항저우 출장시 무리하게 강행하고

내리 삼일을 골프친것이 무리가 온듯하다

마지막날은 바람도 엄청나게 불고 춥기도 한것이 골프도 최악이었다

그 이후로 몸이 안좋아지고 힘이들고

몸살이나고 감기가 들기시작하여

머리가 아프고 온몸이 아파서 며칠을 문밖에도 나오지 못하였다

이렇게 나와서 글을 쓰면서 다시한번 살아있으매 감사를 해야한다

이렇게 살아야하나

하는 정도로 비몽사몽간에 며칠을 살았다

정말 괴로운 시간이 었다

이대로 다시는 밖을 못나가듯한 느낌이다

살아있는것이 살아있는것이 아니다

활동하고 움직이고 만나고 대화하고 느끼면서

행복을  누리는 재미가 있어야하는것이다

그런가운데 이글을 쓰면서 누구든 항상

신변도 정리를 하면서 즐기면서 숨쉬고 있음에 감사하며

사는것이 최고의 낙일것이다

미래 보다는 내일을

내일 보다는 오늘을

오늘 보다는 지금을

1분 1초 순간의 행복이 제일 중요합니다

내일가도 내년에도 가보면 오늘이고 지금이기때문입니다

 

 

싱가폴로 말레이시아 페낭으로 대만으로 홍콩구매전시 사진과

캐나다 토론토 나이아가라 폭포에서의 사진이다

영국 버어밍햄에서의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