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박물관과 충남의 관광지를 돌면서
우리의 문화유산을 볼수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또한 공산성에 들렸을때다
중국인들이 상당수가 산성 하나하나 관찰하는모습을 보았다
우리보다도 관심이 많아보여 대화를 좀 나누었다
잘못하는 중국어로 어디서 왔느냐
또는 관심있게 보는것 같은데 감상이 어떠냐등을 물었다
중국 북경에서 활동하는 화가였다
이름은 洪序光書畵家이며 산동성 문등사람이다
문등의 석도는 장보고기념탑이 있는곳이기도하다
1983년 호북미술학원전수하고 교수와 고급미술사다
이태리나 독일 싱가폴등에서 활동한 사람으로
한국을 작게 느꼈는데 크고 역사가 오래된나라임을 알았다고한다
그렇다 중국인들은 자기나라에 비해서 아주작게만 보인다
그래서 작다고 깔보는 경향이 많다고 보면된다
오천년역사라고 하면 믿는이가 별로없다
중국이 오천년이니 한국은 어림도없다라고한다
하지만 백제문화나 신라 고구려문화를 보거나
고조선시대의 문화등을보면 다르다는생각을 한다
백제시대의 문화유산이 자랑스럽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