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금전수

금전수

 

돈 화초 라고도 한다

지난해 욕심에 구입을 하였다

돈이 들어오는 나무

그러면서 관상수요

또 집안에 있으면 환경에도

공기도 정화된다고 한다

돈을 좋아하는것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사람들은 요즘 물질 만능의 시대라 칭한다

사람이 태어나 욕구와 욕망이 있다

행복을 추구하한다고 해도

배워서 유식한사람이 되는것이요

높은 사람이 되어 명예를 얻고자한다

그러고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되기를 바란다

물론 의,식,주의 해결이 우선이기에

너,나 할것없이 돈이 최고가 된 세상

여북하면 금전수라고 했을까

모양이 돈같이 생기지도 않았는데

잎이 이전에는 한잎두잎하던시절이기에 그런가

꽃은 보아도 잎을보아도 뿌리를 보면

뭔가 금전수와 연관이 있음이 예감이든다

불알같은 뿌리에 넙적한 잎에

남자의 성기 앞부분같은 꽃이 상징하는것이 있는것 같다

이렇게 연상하는 내가좀 과했나

여하튼 남자는 역할이 돈을 벌어야

가족을 의식주로부터 해결해주는 상징이라서 일것이다

나도 돈에 대한 욕심을 버린다 하면서도

어느사이에 그곳에 매달려 있다

해보고 싶은것이 많다

늘 주머니에 있는 돈을 쓰는 사람이

아낄지도 모르면서 쓸일이 정해지지도 않고 그냥 쓰는 사람이

오늘 돈에 환장을 하고 싶어진다

제대로 고향에 버젓한 집하나 짓고 살고 싶다는

충동이 더 고조되는 날이다

 

 

원산지가 아프리카로
천남성과 상록여러해살이풀인
자미오쿨카스 자미이폴리아(학명:Zamioculcas zamiifolia)라 합니다..
시중에서 금전수로 유통되지요...

그렇지만 개업식에 선물하면 금전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학명의 어디에도 금전과 관계되는 것은 없어보입니다...

다만 중국에서 사용하는 이름을 그대로 가져와 상인들의 상술에 의해서

금전이 들어온다거나 돈이 들어온다거나 한것 같습니다...

 

금전수는 키는 보통 45~60 Cm까지 자라며 꽃은 연노랑이나 갈색으로 피며 밝은 그늘에서 자랍니다...

 

우리집 금전수 언제나 꽃을 피우려나 정성을....

금전수의 꽃 퍼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