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세계/삼성사랑

큰형님과 옛동료들과

泉玟 김동석 2009. 4. 17. 10:01

김규영 큰형님과 전갑영씨 그리고 이성만씨를 만나서

오랫만에 저녁 식사도 하고 즐거운 회포를 풀었다

항상 한국에 오면 찾아뵙고 즐거움을 맛보는 큰형님과의 만남

요즘은 인터넷에 들어오시는것을 배우셔서

새로운 즐거움을 맛보시는것 같아 기쁘다

사람은 늘 좌우명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우리곁에 한결같이

정답게 있어 주셔서 든든하답니다

옛날 이야기을 나누면서 이성만씨가 그런이야기하면

20대 30대로 돌아간듯하다면서 지난이야기를 늘어 놓았다

좋은곳도 많았지만 음향자재관리에와서 과장님을 만난것이

다른 생각안하고 일할수있는 첫번째 희망이었고 즐거움이었단다

세월이 흘러서 이성만씨 애들이 이제는 장성하여 장가갈 나이가 되었으니

세월이 많이도 흘렀다는것이 실감이 난다

이제 옛동료들도 머리가 힛끗힛끗하다못해 백발이 된사람도 있고

나도 예외일수없이 머리가 하얗다 염색하여 감추고 다니지만......

저녁을 오늘도 큰형님이 사셨다 늘 기회를 안주시어 얻어먹기만 하였다

맛있게 저녁 식사 잘하였습니다 선배님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오는길에 For YOU 25시 편의점에 들렸다

이성만씨가 운영하는 편의점이다

편의점에서 영직이와 제수씨 장영자여사도 만나고 집으로 돌아왔다

전갑영씨덕분에 버스 안타고 승용차로 움직일수 있어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전갑영씨가 추진하는일도 잘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