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앞에는 지금

수원 시청

이앞에는 매우 시끄러운 곳이다

그런데 오늘은 시끄럽지는 안은데

이런 프랑카드가 붙어있다

화서동 주민들이 매일 살길을열어달라고 했는데

오늘은 오지 않은것을 보면 어제일과는

무관하지 않으것 같다 6명이 사망한 사건

정말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은 조용한 대신에 이전부터 걸려있던 

공무원 정원축소의 피해자는 시민이다라는 글귀를 늘 본다

또한 시민에 대힌 행정서비스 박탈을 당장 중단하라는 글귀

단결 승리 공무원 정원감축조례 개정 결사반대라고 하고

전국 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수원 뭐라고 적혀있다

이부분은 시민을 팔아먹는 노동조합은 되지말았으면 한다

나는 시청에 할일이 있어 잘모르는나에게 친절하게 해준분이있어

무척 고맙게 생각하고 친절공무원도 추천한적이 있는데

감원을 해야 하는일이면 해야하고 늘려야 하는일이면 늘려야한다

하지만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고 슬기롭게 해갈수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을 그만두라고 하겠는가

바빠서 어쩔줄모르고 정성껏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에게 당신 그만 두시라고 하겠습니까

열심히 일하실 생각하시고 이런거 안붙이면 안되는지 모르겟습니다

성과급제도를 두어 잘하는사람은 상주고 못하는사람은 불이익을 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제발 자리에 연연하여 철밥통소리 듣지마시고 열심히 하고 친절한 공무원되시면 정년이 보장이 될것이고 시민탓 하시는 공무원은 절대 그러시면 안된다고 봅니다

시민 절대 팔지 마세요 열심히 일 할 생각 하세요

 

 

그리고 용남용역이 뭐하는곳인지몰라도 진상규명하시어

잘못한것은 용서를 빌던 결단을 내려야죠

잘못안했으면 잘못안했다고 반박하던지요

이게 뭡니까 신성한 시청앞에 붙어있는것은요

이레서 되겠습니까 이제 공무원님들도 방관하는거 아닙니까

맨날 이러는건데 시간만 보내자는것은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욕지거리하는 삼보는 뭔지요 이런거 빨리빨리 해결도 못하면서

같이 프랑카드붙여놓고 너도 나도 똑같은 사람되자고 하는건지 이해가

잘안갑니다 이것도 네티즌의 잘못된 지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