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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불교가 말해주는 인류의 미래

泉玟 김동석 2008. 12. 19. 14:35
불교가 말해주는 인류의 미래 불교가 말해주는 인류의 미래 불교가 말해주는 인류의 미래

불교가 말해주는 인류의 미래


불교에 대해서

불교에서는 석가모니가 인도에서 만든 불교를 최초의 불교라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석가모니 부처 이전에 초대 구류손 부처, 2대 구나함모니 부처, 3대 가섭 부처가 있었습니다. 석가 부처는 네번째 부처입니다.

그런데 이 전불(前佛)시대의 유적이 우리나라에 굉장히 많습니다. <삼국유사:아도기라(阿道基羅)>를 보면, 고구려의 아도화상(阿道和尙)의 어머니 고도령(高道寧)이 그의 아들 아도를 신라에 보내면서 말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이 곳 고구려는 불법을 알지 못하나, 그 나라(신라)의 경도(京都) 안에는 절터 일곱 처가 있으니, 이는 모두 전불시(前佛時)의 절터니라"인데, 여기서 일곱 처는 흥륜사(興輪寺), 영흥사(永興寺), 황룡사(黃龍寺), 분황사(芬皇寺), 영묘사(靈妙寺), 천왕사(天王寺), 담엄사(曇嚴寺)를 가리킵니다.

또 고려 충숙왕 15년에 인도의 108대 조사(祖師)인 지공선사(指空禪師)가 양주(楊州) 천보산(天寶山) 회암사(檜巖寺)에 와서 그 절터를 둘러보고 말하기를, "상세7불(上世七佛) 시절의 대가람(大伽藍) 터이다"라고 얘기를 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 더 든다면 화엄경에 바다 건너의 동방나라가 불교의 종주국임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화엄경>

"해중(海中)에 금강산(金剛山)이 있는데 옛적부터 모든 보살들이 그 산 중에 살고 있다. 현재도 법기(法起)라는 보살이 1,200명의 보살의 무리를 거느리고 금강산에서 상주하며 불법을 강설하고 있다."


법기는 중국 동진(東晉)시대(317-419) 사람으로서 '옛적부터'는 동진시대 이전, 즉 불교가 이 땅에 들어오기(372) 전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위의 예들은 석가불 이전의 전불교가 우리나라에 이미 있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불교가 말해주는 인류의 미래

1) 극이동 예언

 불경에는 성경에 비해 극이동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많진 않다. 하지만 불경 역시 대환란과 극이동에 대해서는 성경의 내용과 일치하고 있다.


대승불교의 여러 경전이 집대성된 『대방등대집경(大方等大集經)』이라는 경전이 있다. 여기에는 6세기 북제(北齊) 때 인도사람 나랜드라야사(那蓮提耶捨)가 한문으로 번역한 『월장경』이 포함되어 있다. 『월장경』은 총 20품(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법멸진품」에는 인류의 미래에 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월장경』 「법멸진품」을 보자.

“해·별의 운행이 일정치 않아 온 땅은 모두 진동하고 … 전염병이 많아지고 … 허공으로부터서는 나쁜 음성 크게 들리며, … 공중엔 갖가지 두려운 불기운(火憧)이 나타나고, 혜성(慧星)과 요성(妖星)이 곳곳에 떨어지리라. … 세간에는 부처님 법 다시 없고, 계율과 모든 경전 죄다 남아 있지 않으리. … 그 당시 허공으로부터 큰 소리 내어 온 땅 진동하자, 허공과 땅 두루 흔들리기가 마치 물위의 수레바퀴 같고, 모든 성벽 부수어지고 집이란 집은 다 무너져버리고, 나무 숲·뿌리·가지·잎·열매도 꽃·약초 따위도 다 떨어지며 … 모든 우물·샘·못도 죄다 한꺼번에 고갈되고, 땅이란 땅은 다 황폐되고 ….

曜入非常宿 大地普震動 … 時氣多疫病 … 於其虛空中 出大惡音聲 … 火憧大可壞 現住在空中 彗星及妖星 四方而流墮 … 從今於世間 更無有佛法 律儀木又戒 一切悉空無 … 當時虛空中 大聲震於地 一切皆遍動 猶如水上輪 城壁碎落下 屋宇悉 坼 樹林根枝葉 花葉果藥盡 … 諸有井泉池 一切盡枯호## 土地悉鹹鹵 …
(譯經委員會 譯, 『大方等大集經』 권 2 「月臟分 法滅盡品」 596∼610쪽, 東國大學校 부설 東國譯經院, 1992)

여기서 ‘온 땅은 모두 진동하고…’라는 말은 언뜻 생각하면 지진이나 화산폭발 등을 떠올릴 수 있겠지만 앞 구절의 ‘해·별의 운행이 일정치 않아’라는 말과 같이 생각해 보면 단순한 지각변동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혜성과 요성이 곳곳에서 떨어진다는 내용 또한 앞서보았던 성경과 유사한 표현임을 알 수 있다.

많은 예언들과 마찬가지로 『월장경』에서 전하는 이 내용도 앞으로 있을
지구전체의 커다란 요동과 천지일월의 대변국, 질병 등의 수많은 환란들이 있음을 말하고 있으며, 그 이면에는 지구의 지축이 정립함을 암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지축정립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또 다른 내용이 있다.
“그
때에는 기후가 고르고 사시(四時)가 조화되며…”(미륵하생경)
불교에서 말하는 용화낙원 세계를 표현한 위의 내용에서 사시(四時)가 조화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사계절이 조화롭다. 즉 사계절의 기후가 항상 고르고 온화하다는 말이 아닐까.
현재의 지구는 지축의 기울어짐으로 인해 지구가 태양 주위를 타원궤도로 공전함으로써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의 변화가 생긴다. 그런데 지축이 바로 서게 되면 지상에는 사계절의 변화가 사라지게 된다. 따라서 사시가 조화된다는 것은 지축이 정립된 이후에 사계절의 변화가 없어져 지금까지와 다른 세상의 모습을 나타낸 것이라 볼 수 있다. 

2) 불교의 결론은 미륵불 강세

[ 도솔천의 천주, 미륵불의 강세 ]

 

 석가모니는 도솔천(兜率天)의 호명보살(護明菩薩)로서 구도에 정진하다가 인간으로 내려와 부처가 되었나니

석가 부처는 말법의 큰 겁액기에 도솔천의 천주(天主)로 계신 미륵불(彌勒佛)이 인간으로 내려와 삼회설법(三會說法)으로 천하창생을 건져 용화낙원(龍華樂園)의 새 세계를 연다 하니라.

예로부터 미륵이 머무시는 도솔천의 궁전을 여의전(如意殿)이라 불러 왔나니

미래의 부처 미륵불은 희망의 부처요 구원의 부처이니라.

 

 석가 부처가 말하기를

 “도솔천의 천주를 미륵이라 부르나니 너는 마땅히 귀의하라.” 하니라.

 또 불경(佛經)에 “석가불의 말법시대에 들어서면 태양도 달도 그 빛을 볼 수 없게 되고

 별들의 위치도 바뀌리라. 고약한 병들이 잇달아 번지리라.” 이르고  말법의 이 때에

 

그 통일의 하늘에 계시는 미륵불이 바다에 둘러싸인 동방의 나라에 강세하리라.” 

하였나니 이는 “부모와 친척과 여러 사람들을 거두어 성숙케 하시려는 것이라.” 하니라.

 

또 “이곳은 병든 세계를 고치는 위대한 대왕(大醫王)이 머무시는 곳이니라.” 하고

 말법시대가 되면 ‘샹커라 하는 법왕(法王)이 출세하여 정법(正法)으로 다스려 칠보(七寶)를 성취하니 무기를 쓰지 않고도 자연히 전 영토에서 항복을 받게 된다.’ 하더라.

 그 때는 기후가 고르고 사시(四時)가 조화되며 여러 가지 병환이 없어지고 인심이 골라서 다 한뜻이 되는 울단월(鬱單越)의 세계가 온다 하니

 

이는 곧 우주 질서가 개벽되는 말법의 시대에 이루어질 미륵불의 출세 소식이로다.

 

불교 상식과 오류를 알아보자

1) 불기는 몇년인가? 불기는 3000년을 이미 넘었다

불기에 대해 2500년설과 3000년설이 분분한데
불기 3000년 설을 입증하는 유물이 있습니다.

현재 국립춘천박물관에 소장중인 염거화상탑지입니다.
염거화상탑지는 1914년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 법흥사터에 있던
염거화상의 부도를 옮길때 발견된 것입니다.

<탑지의 내용>
회창4년(844년)에 염거화상의 부도를 조성하였는데
이 때가 석가모니 입멸 1804년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석가모니의 생존기간이 80년이라고 알려져 있으니,
이로부터 계산하면 석가모니의 입적년도는 기원전 960년,
출생년도는 기원전 1040년(신축)으로, 석가모니 탄생부터 게산하면
금년 2005년은 3045년입니다.

그림:
http://www.talman.pe.kr/kyungju/images/ky041.jpg


그동안 불기 3000년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가 여럿 있었지만
염거화상 탑지가 가장 연대가 오래되고 조작이 불가능한
유물입니다
 

2) 석가탄신일의 유래

4월 초파일은 석가탄신일이 아니다 ?

 4월 초파일이 석가 부처가 탄생한 날이 아니란 사실 알고 계신가요?
또한.. 전세계 불교를 믿는 국가중에서 유독 우리 나라만, 음력 4월 8일을 석가부처의 탄생한 날로 기리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놀랍습니다.아래에 자료를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세요^^


환단고기 자료

壬戌 秦始時에 神人大解慕漱가 起於熊心山하시고
(삼성기 상)


壬戌元年이라 帝天姿英勇하시고 神光射人하시니 望之苦天王郞이러시다.
年二十三에 從天而降하시니 是檀君高列加五十七年壬戌四月八日也라.
(북부여기 상)


삼성기 상과 북부여기 상편의 구절에 보면 임술 원년, 즉 "고열가 단군 57년 4월 8일에 웅심산에서 일어났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4월 8일은 대해모수 단군이 북부여를 여신 날, 즉 북부여 건국기념일이 됩니다.


檀君解慕漱之初降이 在於壬戌 四月初八日하니 乃秦王政八年也라.
(태백일사 - 고구려국본기)


단군 해모수가 처음 내려온 것은 단군 고열가 57년 임술 4월 8일이었다. 이때는 진나라 임금 정 8년이었다.

백과사전 자료

석가탄신일 釋迦誕辰日

석가모니는 BC 563년 4월 8일(음력) 해뜰 무렵 북인도 카필라 왕국 (지금의 네팔 지방)의 왕 슈도다나(uddhodna)와 마야(My)부인 사이 에서 태어났다.

경(經)과 논(論)에 석가가 태어난 날을 2월 8일 또는 4월 8일로 적고 있으나, 자월(子月:지금의 음력 11월)을 정월로 치던 때의 4월 8일은 곧 인월(寅月:지금의 정월)을 정월로 치는 2월 8일이므로 음력 2월 8일이 맞다고 하겠다.

그러나 불교의 종주국인 인도 등지에서는 예로부터 음력 4월 8일을 석가의 탄일로 기념하여 왔다. 한편 1956년 11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열린 제4차 세계불교대회에서 양력 5월 15일을 석가탄신일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음력 4월 초파일을 석가탄신일로 보고 기념한다. 국제연합은 1998년 스리랑카에서 개최된 세계불교도회의의 안건이 받아들여져, 양력 5월 중 보름달이 뜬 날을 석가탄신일로 정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출처 : 미스테리의 진실
글쓴이 : 화이트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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