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28일 11시30분
대구 국제 공항 호텔 에어포트에서
김세현 채수영의 장남 김동규군과
하선환 김경란의 장녀 하승희양의
두사람이 사랑으로 만나 진실과 이해로써 이루려 합니다
이두사람의 지성으로 아끼고 돌봐주신
여러어른과 친지를 모시고
서약을 맺고자 하오니 바쁘신 가운데
두사람의 장래를 가까이 에서 축복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는 청첩정이 왔다
수원에서 7시20분차를 타고 출발하였다
좀 늦게 일어났기에 차로 터미날까지 데려다주어
가까스로 버스를 타고 타자마자 잠이 들었다
금강휴게소가 보이는듯 하던이 20분간 휴시후
감다고 하여 아침도 먹지않아 김밥과 오뎅국을 사서
시장기를 면한뒤 주의의 경관이 아름다웠다
1시간정도되니 동대구 도착이다
기사의 조언에 따라 미리 버스표를 예매하고
예식장에 들어가니 15분정도 남았다
정확하게 시간이 맞아서 다행이었다
김세현사장을 만나니 반가웠다
그사진을 올리며 금강휴게소와 죽전휴게소의
사진도 함께 올려본다
버스시간이 남아서 3시간을 보내곳이 골프연습장에서
시원하게 시간을 보내고 수원에 도착하니 8시30분이다
진심으로 김세현 사장의 아드님 결혼을 축하드리며
부주도 조금했는데 차비를 받아왔으니 미안하다
사진 집안에도 결혼식이 있는데 그쪽에는
부주돈만 인편에 보내고 대구에 가는것이 도리인듯하여
결혼식 참석차 나들이를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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