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포장에 발을 들여 놓은지 94년도니
제법 세월이 흘렀다
코러패드코리아 창업멤버다
95년도부터 스치로폴이 환경에
문제가 되니 감량정책에서
아주 없애겠디는 발표가 나왔다
삼성을 그만두고 여러분야를 접하면서
옳다 이게 좋겠구나
생각하고 스치로폴대체재를 찾아보자고
만난 사람들 엘지출신 박명돈전무가되고
회계사 출신 민 00 이 이사로
삼성추신인 내가 상무로
명신포장을 하는 정강훈자본자가 사장이되고
검토하여 펄프몰드며 팝폼과 지기구조
그리고 코러패드다
결국 코러패드로 결정을하고
카이스트와 설비를 제작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중미국과 영국에 특허있슴을 알고
접촉을 위해 노력하던중
희성에서 도입이 결정되었다는 소식에
대기업과 맞서서 기술도입이라는것을
하게된 싯점에 정부에 탄원서와
언론에서 취재까지하여
미국에 비자가없어 캐나다토론토에서
계약을하고 영국에가서 실습과
기계를 한대씩 들여왔다
이후 이기계를 더욱 좋게 국산화하였고
판매하여 라이센스계약도 3군데나 하였다
이때부터 공부하여 포장설계를 배우고
실제로 하면서 전대기업을 누비고 다녔다
원가가높다는 이유로 지기구조와
코러패드접목을 하여 설계도 하면서
정부의 산업디자인포장개발원에서
지도위원으로 발탁되어 2년동안 40여군데
실제 지도도하고 쌤풀도만들어 드리며
대기업에서 익힌 개선활동 시스템도
접목시켜드리면서 심의위원에도 2년정도했다
이때부터 새로운 포장기술만보면
관심을갖게되고 스스로 연구도 하게되었다
그리고 중국에 2001년8월에 중국에 갔다
당연히 코러패드를 가지고 가서
4년정도 삼성에 납품을 하여 투자된돈과
더많은 돈을 본사로 보냈다
나또한 내회사처럼하느냐했는데
너무 강하게 했는지 사장이 위기를 느끼었는지
그만두기를 권유하여 정성들인 회사의 애착이
심하여 나도 보상은 받아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전에 같았으면 알았다고 했을텐데
배신감같은 느낌에 더욱 강하게 했다
박스설비중거구매한것이 있는데
나중에 코러패드 물량이 줄것을 대비
못쓰는 설비를 구입하였는데
필요없다고하여 내가 하면 어떠냐고 하여
설비가격은 돈벌어서 준다고 하고 시작한것이
보상받은 금액과 융자하여 창업을 하였다
마음대로 안되는것이 사업이다
잘되는것은 아니지만 4년동안먹고살고
큰딸시집도 보내어 외손자도 보았다
새로운 포장방법을 보면 지나치지않는것은
업이된듯하다
몇가지 다른 포장방법사진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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