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실망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 실망이 가까운곳에서 오는 경우가 더많다
오늘 나는 좋은친구를 잃은건지 아니면
내가 버린건지는 모르겠다 그동안 동갑내기로
타국에서 어려움이 있으면 통화하고 도울일이 있으면 돕고 했다
거래도 그런 차원에서 시작을 하였으며 나를 도와주는 차원에서
늘 고맙게 생각하였다 그런데 박스가 원가가 그리 좋지도 않고
늘 다른회사와 비교하여 내려주곤 하여 거래를 했는데
이번에도 10%선인하를 요청받았다
그리고 작은 인쇄물도 다른 회사와 가격 결재가 1개월하여 1,98로
하여 발주가 그리로 나갔다고 한다
우리에게는 2달 결재를 고수하고 인하요청을 하였다고 한다
못한다고 하였던이 다른곳으로 발주를 내었다고 한다
우리직원의 책임도 크다 하지만 다음에도 이렇게 또 한다면 안하는것이
좋다
내일은 다시 한번 가서 재고와 그간에 있었던 일을 다 말하고
정말 삼성보다도 더한 그런 행동을 하고 있다고 말해야 하겠다
그런 기분속에서 은성전자에 들려 권기욱 총경리와 주문식 동사장을 만나서 사진 한장하고 아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때 그집에서 식사하고 모처럼 민고문님을 뵈었다
자주 못가서 죄송하다 그리고 헤어져 정해현에 처음 갔다
정해현 얘기는 별도로 하기로하고 사진을 올려본다
은성전자가 번창하기를 바라며 주문식사장과 권기욱사장 두분을 만나것은 나에게는 행운이요 행복이다 사진들 한번 보시고 리풀달아주세요
이장미는 정해현에서 찍은것이다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