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만남(승호 상호 광호)

오랫만에 만나는 심천 후배를 만났다

정말 쉽지안은일이다'

내가 천진에 있으면

한국에 다녀가고

내가 한국에 있으면

심천에서 사업을 하는 후배다

승호야 사업 번창하기를 바란다

고덴시의 광호도 오랫만에 보고

광호도 잘되기를 바란다

상호는 며칠전에도 만났다

늘 한국에 오면 신경 써주는

상호야 정말 고맙다

사람 사는데 필요한 에너지는 정이다

정이 철철 넘치는 하루였디

상호야 하는일이 잘 성사되기를 희망한다

그러고 보니 성은 달라도

이름이 호 삼총사네 삼총사 홧팅!!!

 

 최승호

 뉴전자의 태상화와 고덴시의 이광호 좋아하는 후배들이다

 

 노래방에서 상호와 같이 한곡조를 뽑았다 송창식이 저리가라다

옛날 디제이 실력 나오는 최승호 노래하면 한가닥 한다 

 노래하고 막 끄나는 장면이다

 셋이서 건배 승호가 빠졌다

 이번에는 내가 빠진 호삼총사 건배다

 주인 한장 찍어 주어 넷이서 건배다 술먹으면서 건강을 위하는 우리 민족 못 말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