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에 실려 오늘 나들이 떠났다
박상우 형님과 손호각씨와 용인 지곡리에 갔다
봄을 찾아 갈 필요도 없는데 찾아 나섰다
점심식사도 맛있게 하면서 저수지도 돌아보고
산의 경치도 맛보며 심호흡을 해보았다
저녁에는 최태수사장과 정한수 사장과 태상호사장을 만났다
그리고 태양유전 대리점을 하는 티와이 세라믹 이남철이사도 만났다
여기서 내가 고마워하는 길흥엽 전 천진 태양유전 법인장님의 연락처도 알았다
평생에 내가 고마음을 주신 은인이시다
쉰다섯살이되어 사업을 시작한 나에게 빛을 주었다
다시 말해서 이국땅에서 시작한 사업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에서
기회를 주신분이 길흥엽이사님이시다
다시한번 고마움을 느끼는 시간이다
정한수 사장과 태상호사장과 셋이서
실내 스크린 골프를 셋이서 즐겁게 18홀을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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