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 되시기를]
[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천년을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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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금속활자 구텐베르크가 배워가다.
독일의 구텐베르크가 1450년경에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를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그때의 금속활자는 남아있지 않고 인쇄된 책(성경)만 남아있다.(1452 ~1454 인쇄)
그 인쇄된 성경을 보고 구텐베르크가 세계최초의 금속활자를 만들었다고 해온 것.
구테베르크가 당시 만들었다는 금속활자는 지금 존재하지 않는다는
구텐베르크 기념 박물관의 에바 한네부트-벤츠 관장의 발언.
[연합뉴스 2004-10-30 ]
그런데 한국에는 구텐베르크보다 70여년 이전인 1377년에 만들어진 [금속활자 책]이 있다.
바로 [직지심경] - 현재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2001년 9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
그런데 미국 부통령이었던 '앨 고어'는 구텐베르크가 한국으로부터 금속활자기술을 배웠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2005-05-19 ]
1. 당시 교황사절단이 한국에 와서 금속활자기술에 대해서 배워갔다.
2. 그 사절단 중에 구텐베르크의 친구가 있었다.
3. 구텐베르크는 그 친구의 도움으로 금속활자를 만들었다.
4. 스위스의 인쇄박물관에서 그러한 사실에 대한 기록을 봤다.
이상이 '앨 고어'의 주장.
구텐베르크 금속 활자는 한국에서 배워간 기술 <- 관련글
그런데 이번에는 조선 세조 7년(1461)에 만들어진 금속활자 실물이 발견되었다.
[연합뉴스 2007-01-04 ]
1450년경에 만들었다는 구텐베르크 금속활자의 실물은 전해져오지 않는데
(지금 없는데)
그보다 불과 10년 정도 후인 1461년에 만든 한국 금속활자는 저리도 생생히 남아있는 것이 발견된 것.
(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에서 발견됐다.
보유한 수십만개의 금속활자 중에서 찾아냈다 하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오래된 금속활자가 발견될지 모르는 일.)
물론 기록상 보면 한국의 금속활자는 구텐베르크보다 최소한 2백년 앞선다.
지난 천년간의 가장 위대한 발명으로 얘기되어지는 금속활자.
이리보나 저리보나 금속활자는 한국의 발명품.
한국의 과학기술이 세계사를 뒤바꾼 것.
[다 퍼온 사진들]
산수유와 산새
지리산 온천과 함께 산수유로 유명한 전남 구례군 산동면 상위마을
산수유 가지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빨갛게 익은 산수유 열매를 따 먹고 있는
산새의 모습이 정겹게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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