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今日 의 提示語 ??? 2016.11.27.
#a36.푸실/토렴(退染)/새터민/신호등(信號燈)/꼬두라미.
배가 부른게 틀림없다
나는
한곳에 집중을 하였다가도
금새 흐트러지는 마음
마음속에 *신호등하나 갖고
마음이 흔들리때면 *토렴하듯 하여
파란불 노란불 뻘간불읗 켜면서
안정도 하고 다음 계획도 세우리라
겨울에는
들판이 보리나 밀은 푸르지만 피페하고
산은 소나무나 침엽수만 푸르고
그것도 추위에 빛깔이 거무죽죽하다
피페한 가운데서도 항상 새싹은 기회를 노린다
잠시라도 추위가 가시면 삐죽이다
숨곤하면서 봄을 기다리는 새싹은 힘울 보눈데
*꼬투라미 겨울 뒤의 모습은 늘
우르락 푸루락을 반복하면서도
한여름의 *푸실한 마을 가꾸어 주듯 힘을 주기도 한다
외국인이나 새터민이나 겨울은 더 춥다
특별히 직업이 없으니 그러리라
요즈음 내국인도 일자리가 없어 허덕이는데
촛불시위나 힌다니 그들은 배가 부른것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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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실 : 풀이 우거진 마을.
토렴 ( 退染 ) : 국밥이나 국수 따위에 따뜻한 국물을
부었다 따렀다 하며 데움.
새터민 : 북한에서 탈출하여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
신호등 : 도로에 설치해 교통 신호를 알리기
( 信號燈 ) 위하여 켜는 등.
꼬두라미. : 맨 뒷부분의 꼬리 또는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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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어 넣기 공지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