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개칠

泉玟 김동석 2016. 11. 20. 00:25

??? 今日 의 提示語 ??? 2016.11.20.

 

#a29.개칠(改漆)/막걸리/흉살(凶煞)/사랑방(舍廊房)/여리박빙(如履薄氷).

 

개칠

 

붓글씨 한줄 내려 긋고 또 옆으로 대각선으로

그으며 한자 한자 완성도를 높여가는 서예도

또 동양화도 때로는 아름다음을 화폭에 담기도

유유자작하면서 놀던 *사랑방이 생각이 난다

 

인생도 살다보면 *개칠도 하고 *흉살도 있는것

때로는 여리박빙한 날도 한두번 오는게 아니다

기분전환으로 *막걸리로 회포도 풀기도 하지만

오늘이 최고요 행복한날이라 생각이 우선이라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개칠 ( 改漆 ) : 칠한 물건에 다시 칠함.

막걸리 : 쌀로 빚어서 만든 희부연 색깔의

우리나라 고유의 술.

흉살 ( 凶煞 ) : 불길한 운수나 흉한 귀신.

사랑방 : 한옥에서 집의 안채와 떨어져 있는

( 舍廊房 ) 바깥주인이 거쳐하며 손님을 접대 하는방.

여리박빙 :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 如履薄氷 ) 아주 위험한 짓을 함을.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시어 넣기 공지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