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을 벋어 나려던 7,8,90년대를 아울어
이병희 국회의원님과 수원을 반석위에 올리기위해
정열과 혼을 다하신 백봉 안익승선생님 영전에 성묘를 하며
다시금 선생님의 생전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수원 문협을 태동시키시어 무려 9대까지 회장을 역임하시 많은 업적을 남기시어 오늘 오십주년이 되었습니다
전 그때 삼성 문학동회 활동시 지켜보며 많운 감동을 받었습니다
수원문협 화장이나 수필가 이시기전에 수원이 새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도록 초석이 되시고 수원이 이렇게 발전되도록
헌신 하시고 정열 쏫아 부셨씀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수원문협 박병두회장외 회원들은 2016년 추석을 맞이하여 생전의 인자하심과 업적을 떠 올리어 봅니다
선생님 수필중에 산은 나다라는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산은 선각자요 설교자라고 하시었으며 다향한 교훈을 준다고 하신 말씀이 새삼 떠오르며 건강한 삶은 곧 산을 오르면서 얻는다는 교훈인듯합니다
선생님이 작사 하신 "수원 오 수원"을 상기 해봅니다
청청한 소나무에 정기 어리고 안익승 작사
이끼낀 성벽에서 역사를 보내 선 영 작곡
원효의 수원은 미완의 왕도 이미영 노래
우리의 새 광장에 동이 트네
사랑하는이여 가족이요 벗이여 친구여
사랑하는이여 가족이여 내 이웃이여
장엄한 합창으로 행진을 하네
나의 수원 나의 수원 수원 수원 오 수원
나의 수원 나의 수원 오 수원 수원 수원
다시한번 영전에 고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