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상산성 세마대는 고산성으로도,산림욕장으로도 최고다
며칠전 친구와 다녀오면서 고산성으로 시야가 사방 이십여키로는 족히 볼수있는곳이 독성산성이요 정상 세마대다를 느끼고 완주하는데는 두시간이면 족하다는 생각을하여 등산하기엔 간단한 몸풀기로는 좋다는 느낌은 받았으며 완만하다는 생각을 갖었다
아내와 다시 한번 가면서 새로운 면을 발견한 것이다
산행코스가 다양하다 주차장이 네곳이 있어서 출발점과 등산코스에 따라 네시간까지 산행이 가능하다
한신대에서 옆으로 조금 올라오면 주차장이 있다
이코스가 산아래부터 시작되어 산행의 묘미를 더 얻을수 있으며 산림욕장과 능선상행을 완주하고 보적사로 올라서 산성울 돌면 길이가 1048메터로 나무가 가리지 않아 시야가 확트여 좋다
반대평 산림욕장입구주차장은 오래전부터 있어서 김수로왕소매점이 있고 등산로가 있다 나는 늘 이코스를 다닌다
제일 쉬운코스가 보적사 아래주차장이 쉽다 양산봉과 세마대 중간지점 주차장은 쉽게 산림욕을 즐기는 사람이 많이 온다
주차를 하고 남쪽 산 중간부터 이십여분 오르면 성 남문이 나온다 동쪽으로 돌면 성곽이 수원성돌과 비슷하게 되어있고 동문이 있다 약간 가파르게 오르면 보적사가 있고 세마대 정상을 오를수 있다
보적사를 내려오면 주차장이 있고 더 내려오면 더큰 주차장이 있다
능선을 따라 오르면 양산봉가는길이며 한신대로 가는길이다
양산봉가는길과 한신대 갈림길이 나오고 양산봉을 십여분 오르면 정자가 있다
정상비도 있어 인증샷도 할수 있다 지난번은 여가서 반환점을 했는데 산림욕장이 있다는 이야길 듣고 내려오면서 가파르고 계단도 흙길도 있다 삼거리에서 한신대와 산림욕장이 표시되어 산림욕장 코스를 택했다
산속에 잣나무숲이 빼곡한곳애 각종 운동시설이 있었고 훈련을 하도록 기구가 있었다 코스가 몇개 있었으나 제일 긴 코스로 오면서 산림욕을 즐길수있도록 의자와 텐트를 칠수있는 공간도 만들어 놓아서 가족과 아이들이 많었다
내리고 오르고 하면서 다시 중간 주차장까지 오니 한시간 소요된것이다
다시 보적사로 올라서 성 북문으로 올라 서문 방향으로 돌아서 남문으로 돌아오니 세시간 코스였다
점심을 먹지않아 시장끼가 있었다 한신대로 오다 돌솥밥집이 있어 삼치와 고둥어돌솣밥을 맛있게 먹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