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석 泉玟은 샘속의 玉
홈
태그
방명록
카테고리 없음
굿판이나 벌리자
泉玟 김동석
2014. 12. 26. 12:52
굿판이나 벌리자
바람
눈
볼따귀를 때려도
왔다가 가는거
내렸다 녹는거
그렇게 생각하니
너무 아쉽다
좀더 머물다 가라고 할걸~~~
잡는다고 있지도 않을것들
알면서도
오늘의 순간이
소리없이 가는것
오늘도
함께 어울려 굿판이나
벌리자
껄껄껄 굿판으로 ㅇㅇㅇ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김동석 泉玟은 샘속의 玉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