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및 기행문

25. 제주도 여행 두번째날이다 

泉玟 김동석 2013. 7. 26. 11:52

 

제주도 여행 두번째날이다

 

2011년 8월 29일이다 월요일이구 여행 두번째 날이다

 

첫코스는 한림공원을 들렸다

1971년 시작하여 오늘까지 온 공원으로 많은 분들이 다녀간곳이며 감탄을 하였으리라 본다

 

한림공원! 

 창업자 재암 송봉규가 1971년 협재리 바닷가의 황무지 모래밭을 사들여 야자수와 관상수를 심어 가꾼 사설 공원이다. 1981년 공원 내에 매몰되었던 협재동굴의 출구를 뚫고 쌍용동굴을 발굴하여 두 동굴을 연결한 뒤 1983년 10월 공개하였다. 1986년에는 아열대식물원을 준공하고 1987년 재암민속마을, 1996년 수석전시관, 1997년 제주석분재원을 잇달아 개원하였다.

아열대식물원에는 제주도 자생식물과 워싱턴야자, 관엽식물, 종려나무, 키위, 제주감귤, 선인장 등 2천여 종의 아열대식물이 자라고 있다. 제주석분재원에는 기암괴석과 소나무·모과나무 등의 분재가 전시되어 있으며, 야외휴양시설 등도 갖추었다.

협재굴은 약 250만 년 전에 한라산 일대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성된 용암동굴로서, 황금굴·쌍용굴·소천굴과 함께 용암동굴지대를 이루어 1971년 9월 30일 천연기념물 제236호로 지정되었다. 이들 동굴에는 용암동굴에는 생기지 않는 석회질 종유석과 석순 등이 자라고 있어 용암동굴과 석회동굴의 특징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

 

중국의 정쩌민등 세계 영상들이 다녀가고 식수를 해놓은 기념수들이 많았고

정성이 물씬 풍겨있는 공원이다 

한사람의 피와 땀이 일구어낸 최고의 공원이라고 볼수있다

나무와 식물 분재 그리고 파충류 열대와 온대 한대에 서식하는 모든것이 잇는것이다

 

 

 



주변에 제주분재예술원·협재해수욕장·비양도·금릉해수욕장·금강사·황룡사 등의 관광지가 있다

 

나오는길에 금릉해수욕장이 있어 들였다

투명한 맑은 물과 흰 모래와 조가비가 섞여 길게 이어진 아름다운 백사장, 낙조의 경관이 환상적인 이곳 앞바다에는 비양도가 있다.

아인이가 물을 보니 너무 좋아하여 백사장과 바다물에 발을 담구고 녹차 오솔렛을 갔다

 

 

 

한국 최초의 차(茶)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명칭은 오설록 티 뮤지엄(osulloc tea museum)이다. 오설록(osulloc)이란 이름은 ‘origin of sulloc’, ‘only sulloc’, ‘of sulloc cha’, ‘oh! sulloc’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01년 9월 설록차를 생산하는 태평양(주)(이후 (주)아모레퍼시픽으로 명칭 변경)가 설립하였다. (주)아모레퍼시픽이 제주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귀포시의 도순다원·한남다원·서광다원 중 서광다원 입구에 있다.

대지면적은 약 8,100㎡, 연건평은 1,540㎡이며 2층 전망대, 유물관, 다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주도에서 나는 먹돌로 녹찻잔 형상의 건물외관을 마감하였다. 가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만들어진 대표적인 귀한 찻잔이 전시되어 있고, 차를 제조하는 과정과 차를 배울 수 있다. 야외에서는 24만평 규모의 차 재배지를 관람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는 한라산과 광활한 다원(茶園) 풍경이 내려다보이며, 박물관 주변 정원에는 연못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녹차 밭 사이로 난 한적한 산책 코스는 연인들의 산책길로도 유명하다.

 

 

관람시간은 하절기인 4~11월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인 12~3월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연중무휴이고 입장료는 무료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安德面) 서광서리 1235-3에 있다

 

여기에 가면 녹차 아이스크림과 녹차 케익을 먹고오거나 녹차 화장품을 만날수 있다

 

 

덥지는 않았지만 따가운 햇살과 아이스크림은 일품이었으며 간간이 들려오는 해군기지 반대 시위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방송에서는 법에서 방해을 하면 벌금과 범죄라는 발표가 있고 더 심하것을 느낀다

우리는 작은 나라다

그러기에 더욱 국방력이 강해야한다

물론 세계화라는 추세로 분위기가 다른분위기지만 강대국은 자기이익을 위해 무엇이든 하기에 우리도 국방력을 높혀야하는데 반대만 한다고 능사는 아닌듯하다

건전하고 유익한 협조와 주민들에게 손해가 안가도록 하는방안이 필요한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중국과 일본은 우리를 무시하고 있다는 점 간과해서는 안된다

 

다음은 자동자 박물관으로 향했다

입구부터 이전에 자동차가 전시되어 사진을 찍어보았다

이박물관에 소장된 자동차는 어떻게 모은걸까

신기할 정도로 자동차가 많다

2008년 4월 아시아 최초 개인소장 자동차박물관, 클래식카 70여대 및 경비행기 3대 전시, 포토존, 영상관, 어린이 미니자동차 체험관, 기념품 샵, 티하우스, 야외전망대 등이 있다

 

 학생이 포즐를 취하고 있어 찍었다 본인이 알아보고 혼날수도 있다

 자동차가 많았지만 연대별변천사를 올려본다

 

우리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자동차 개인소장이라고 했는데 누군지 모르겠다

삼방산과 용머리는 관광코스중에 아주 좋은코스다

 

잠수함을 타려고 갔다가 임산부는 안타는것이 좋다고 하여 타지를 않았다

바닷속 세 개의 화구에서 분출된 화산쇄설물이 쌓여 만들어진 해안으로, 성산일출봉, 수월봉과 달리 화구가 이동하며 생성된 지형적 가치가 크다.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된 수성화산이며, 해안의 절벽은 오랜 기간 퇴적과 침식에 의해 마치 용의 머리처럼 보이는 경관적 가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