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에 있는 내변산에는
변산 팔경이 자리잡고 있는 수려한 곳이다
이곳의 내소사주변이나 직소폭포 주변의
들꽃과 산꽃들을 모아 보았다
아는것도 있고 모르는꽃도 있다
자연은 늘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화려하고
수려하고 미려하고 달가우며 행복을 안겨주는 기쁨의 요소다
우리 삼천리 금수강산은 우리가 평소에 느끼지 못한
자연의 아름다음을 모든것들이 담겨져 있다
배초향은 아니고 뭔지......
향이 진하다 벌이 오가며 꿀을 채취하고 있다
달맞이꽃
박주가리
배롱나무
유난이도 많은 목 백일홍
여기서 대장금을 촬영했다고 한다
이질풀인지 잘 모르겠다
국화가 벌써
알었던 건데 이제는 금방 잊어버린다
꽈리
배초향같다
프록시인지 분꽃같다
글라디오라스
우미인화(개양귀비)
솔채꽃인가
구절초
초롱꽃인지 잔데인지 그렇다
도라지
긴것에 작은 꽃망울이....
노랑것이 현혹을 시킨다
갓 버섯
탈바꿈 매미
상사화가 나이가 들은 것같다 꽃이 6개나된다 잎은지고 꽃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