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세계/산사랑

용문산에서 구룡산으로종주

泉玟 김동석 2008. 1. 20. 23:34

제목 : 천진계현 동수창 용문산입구에서 구룡산종주 산행사진

일자 : 2008년 01월 20일 大寒  일요일

추진 : 천진산악회

인원 : 22명

소요시간 : 09:50분 동수창을 출발하여 오후 14시30분에 미태산장입구 삼거리도착

 

 

신영호 총무가 신입회원 임영주씨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기소개를 하고 있는 임영주씨입니다 천진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자기소개가 좀 길어 지고 있습니다

 신대장에게 오늘 산행계획을 말하라고 하니 산신령님게 기여코 미루었습니다

여기는 산신령만큼 아는분이 없습니다 산악회의 보배죠 동수창에서 출발은 아는사람이 거의없고 20명내외입니다 열심히 소상하게 오늘 산행계획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정말 고밉죠 우리 신령님께 감사의 큰 박수 한번 쳐주세요  

단체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아주오래된 마을의 수호신 신혼이라고 쓰여진 나무입니다 지나면서 잘되기를 빌기도 하고 마을을 지켜주기도 하는 나무죠

 휴식을 취하면서 옷을 하나씩 벋고 있습니다 날씨가 제법 찬데도 땀이 나기시작합니다 눈이 아직 녹지 않았습니다

 산신령님은 이틈을 놓치지 않습니다 대원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사진에 담고계십니다

 여러대원들이 모두 행복한 모습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막창이 나는 고개마루입니다 저쪽을 보라시며 산신령님이 설명을하고 있습니다 팔선산 취선봉이 보입니다 누가 산이름이 바뀌었다고 농담도 하던데 구선산이라고 하던가 ????

 이제부터 구룡두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었습니다 30분이 가파라서 숨이 차던곳입니다

 구룡두를 지나 愼대장이 선두에 가시는 분들께 뒤로 돌아 하여 한장 급히 찍었습니다 손은 누구손일까요

 금영의 김일구 사장님 정상에서 내가 왕이다 하고 계시고 있답니다 행복해 보이죠

 세상이 내발 아래 있소이다 하는 대원들입니다

 새로온 임영주씨 입니다 용띠라고 하네요

 이종구박사와 강기성사장 그리고 전전 유회장님도 오늘 오셨습니다

 물을 드시고 계시는분이 유복하 전전회장님이십니다

 신재규대장과 유복하전회장님 그리고 이종구박사님 과 뒤에 계신 이시형사장님 반상회 하고 계십니다

 방주광학에 이희경상무님 1년만에 오셨다고 합니다 오대산도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젊은할버지입니다

 이건종사장님도 포즈를 구수하게 취하고 계십니다

 점심식사를 다하고 차한잔하고 계십니다 산에서 마시는 차는 일품이죠 大寒에 산 정상에서의 차맛이란 마셔본사람이나 알죠 그렇죠 산신령님

 이번 점심은 푸짐하였습니다 백설공주 백사장님과 정대장님이 반찬이며 도시락준비를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찌게를 준비해주신분과 끊여서 주신 정회장님 잘 먹었습니다

 박두현사장님 토요산악회다녀오시고 오늘 또 오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미소가 죽여줍니다 화이팅!!!

 점심식사후의 행복감은 누가 뭐라고 해도 행복하고 만사가 귀찮은시간인데 그렇치만은 아닌듯 싶습니다

 유복하 전 전회장이십니다 멋있죠 한달에 한번은 오신답니다 약속 하신거죠

 인자해 보이시죠

 강기성 사장님 뭐해요

 강기성 사장님 산타할버지는 아니구 산타 아저씨같으네여

 김종설총경리 산타는데도 노래도 춤도 끝내주는 멋쟁이랍니다

 신대장 노래 좀 하라고 하는데 너무 빼고 있습니다 결국 핸드폰이 노래를 하더라구여 다음에는 육성으로해주세요......

산은 높지는 안았습니다만 산은 산입니다 제법 산행하기애 좋아 보이는 산입니다 

 유회장님 노래하라고 하시니까 합창하자고 하여 합창을합니다 금영노래방이 멍텅구리를 만든다고 합니다 금영에 김일구사장님 왈 내 이마에 가사를 나오는데 안보이느냐고 윗트로 넘기십니다

 산세가 안팍으로 볼 수 있어서 시원하고 확트이는 산행이었습니다

산능선에 밭과 과수원이 있고 원두막이라고 해도될 움막이 있습니다  

가운데 구룔산입구가 보입니다 저곳으로 올라가면 입장료가 있습니다 산세가 아름답죠  팔각정도 보입니다

 지난번에 올라오던 능선입니다 이쪽으로 하산을 하지않고 산등성을 끝까지 타기로 하고 전진에 전진입니다

 후미가 뒤에 오고 있습니다 능선을 계속타면서 오르고 내리고를 몇번이나 반복하고 있습니다

 능선밑에 굴이 보입니다 아주 작게 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대원들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거의 합류하고 계시는 대원들입니다 加~~~油~~~~

 

 이종구 박사가 후미조와같이 도착하여 몰래 카메라로 잡아보았습니다 멋있죠 배경과 잘 어우러져 보입니다

 미태산장이라고 합니다 그림같습니다 제법크고 아늑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산행을 마무리하고 계십니다 발길이 가벼워 보이죠 하산완료시간이 2시 30분정도 였습니다

같이 산행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줄거운 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