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을 올라가기전에 그앞에 화단에 피어있는 사랑초와 그리고 국화가 소담스럽게 피어있었다
인공폭포에서는 물이 떨어지는것을 보고 산을 오르면서 많은 인파와 더불어 나도 산을 올랐다
오르면서 잊어버리는 자연의 생태와 나무이름을 다시 새기기 위해 사진을 찍으며 오르고 내려가고 또 오르고 몇번 해야만 형제봉과 비로봉 그리고 시루봉과 억새밭까지 3시간을 가야한다
이번에는 소나무가 그렇게 아름다워 보일수가 없었다
일부러 키우기도 어려운 우리 한국소나무가 너무나 잘 자랐다
정말 광교산의 소나무는 자연이 준 예술품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가지도 적당히 인조적으로 쳐서 만든것이 작품이다 자연과 사람의 조화다
유심히 보지 않아도 보이는 광교산 소나무는 예술이요
우리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우리 인생만큼이나 꾸불꾸불하게 자란 소나무와 같이 하는 내마음이 한시름을 덜수있어 더욱 좋은 광교산!!!!!!!!!
4시간의 등산코스다 다음은 지지대고개로 가리다 6시간 코스라고 하던데 한번 시간을 내여 가보자
사랑초
국화
인공폭포
쑥부쟁인가
비로봉 정상에 정자에 붙어있는 한시와 나옹선사의 시 청산은
까치의 자태가
소나무의 가지가
자연과 인간이 만든 조화
팥배나무열매같다
정상에서 한장 시루봉이다
송신탑을 지나왔다
들국화가
서서히 해가 지고 어둠이 까지집이 보인다
오토바이부대가 대기하고 있고 폼잡고 있는 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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