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년에 삼성산요전기주식회사가 수원매탄벌에 태어났다
내가 73년에 20살 나이로 입사를 하니 57년에 제일제당으로 입사하여
전출오신 김영덕 과장님이 자재과를 맡고 계시고 그 과장님을
07년 9월에 만나게됨은 상상도 못하엿는데 소문들으시고
중국에서 수원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몇사람들 연락되는사람들을
모이라고 명령하여 일요일날에 영통구청 앞에서 만나
감자탕에 소주를 마셨다 요즘 술 안 마신지 오래 되었는데 어쩔수가 없었다
이제 71살이신 과장님과 보세창고장을 하시던 이상국형님도 이제 43년생이시니 65살이시다 구매를 하시던 박광현 형님도 62살이구 같이 근무하다 성전회며 에버랜드에서 그만두신 고익환 형님도
올해가 환갑이구 안효경이와 정두영이 그리고 나는 동갑내기였으니 막내둥이다 지금도 정정하신 과장님과 여러 형님드과 동료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고 35녀이 훌쩍지나간 세월이 주마간선처럼 스처지나간다 이제 서로 만날 수 있으면 자주 뵙자고 하시는 선베님들 시간되는대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다짐하면서도 잘 안된다
모쪼록 건강하시어 오래오래 과장님으로 남아 계시길 기원하고 기도해본다
전면 좌측에 김영덕과장님과 박광현선배님
왼쪽부터 김영덕과장님 박광현선배와 정두영씨와 안효경씨
그앞으로 고익환형님과 이상국 형님
출처 : 중국삼성오비회
글쓴이 : 김 동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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